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1. 상관없다. 아무래도 좋다.
사실 히로인보다 진히로인같은 등장인물들 보면 히로인도 잘 쓰면 장땡입니다.
옆에서 징징거리는 여캐보다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든든한 남캐가 더 천생연분이라고 느낀적 많죠...
여자들이 말하는 '일하는 남자가 섹시하다'라는 말이 좋은 예네요.
문피아의 대부분 소설들이 히로인을 남주가 능력으로 도와주는게 클리셰라 능력없어 보여서 히로인들이 매력없어요.
그렇다고 주인공보다 재능넘치면 고구마고 차라리 주인공이랑 다른 전공이라 능력이 겹치지가 않는게 보기 좋더라고요. (사이좋게 천재하라고
검사랑 법사, 개발자랑 작가, 의사랑 네크로맨서 같이
하지만 모든 소설들이 제취향에 맞지않죠.
그래서 전 고자주인공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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