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현실을 살고있어요.

 강호정당규정을 읽어보면서 정치글을 금지시키는 이유를 알게어요. 분란이 터지니까요.

 그래도 작가님들이라면 현실의 정치에 관여될수밖에 없더라고요. 뭐 이래저래 학교에서 배워지만 작가도 현실을 살아가니까요.

 

 근현대사를 배우면서 대한민국의 민주화의 한축을 담당했던 이들이 바로 작가님들이에요.

 이론적으로 배우고 뭐하고 어렵게 배우는것이 아니라 작가님들이 소설로서 이런문제가 있다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그안에 허구적이지만 리얼하게 현실을 담아가니까요.

 여기 문피아 소설들도 찾아서 읽다보면 그런모습들이 보여요. 단순하게 사건으로 넣어둔것이 아니라 이야기속에 녹여내는 모습이 보인다는거에요.

 거기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보면 이거 작가님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스팩타클하니까요.

 그래서 여기도 정치글을 올리시는것같아요. 이런소재다 하면서요. ^^

[마을사람]

스팩타클 하죠.
한 남자의 도박으로 시작해서 비핵화까지 연결될 지 누가 상상이라도 했겠습니까.

[바르고밝다]

지금이야 직접 봤으니 믿어지지만 100년쯤 뒤 교과서에 실리게 되면 학생들은 안믿을거 같아요
도박사건으로 스노우볼이 커질수가 있다니..

[지나가는1]

내알빠 아니니까 그런얘기 하는 커뮤니티가서 하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