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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9.27 21:15
    No. 1

    그러게요....
    어머니께서 전을 '조금' 하셨는데, 그 조금을 누가 먹는지 ; . ;
    그냥 습관적으로 하시는 느낌입니다. ; . ;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9.27 21:43
    No. 2

    그날 아니면 전이나 산적 못 먹잖아요.

    찬성: 4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22 Vanvam
    작성일
    18.09.28 03:41
    No. 3

    먹고 싶으면 그날 아니어도 그냥 사먹으면 되지요. 다른 음식들 처럼...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9.29 11:16
    No. 4

    ?왜 못먹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옳은말
    작성일
    18.09.27 22:07
    No. 5

    제사를 안지낸지 5년이 넘어가네요. 명절 때마다 친척끼리 카톡으로 안부 주고 받는 걸로 바뀌니까 1년에 얼굴을 한번도 안보게 되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9.27 22:42
    No. 6

    공감합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88 부정
    작성일
    18.09.27 22:51
    No. 7

    요즘엔 피자올리는 집 많아졌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9.27 23:07
    No. 8

    당시의 생산물을 이용한 고급(?)음식을 마련하여 제사상에 올렸다고 여겨집니다.
    산적/식혜/떡.... 당시에는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이 아니었겠지요.

    케잌, 피자와 맥주를 상에 올린다면?
    이 것도 가능하겠네요.
    준비하는 자신부터 얼마나 이에 대한 이해와 포용이 있는지가 문제이지만.

    저의 제숫거리에 대한 생각.
    '정성이 담긴, 추모하는 자리에 맞는 음식'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8.09.27 23:17
    No. 9

    케익도 피자도 싫고 전이랑 산적 좋은데

    찬성: 4 | 반대: 1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9.27 23:38
    No. 10

    너무 기름진것이 많아...담백한 요리로 일부는 대체 되었음 하네요...추석 지나고 나면 장건강이 좀 안좋아집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58 deekei15
    작성일
    18.09.28 02:18
    No. 11

    저희 집은 재작년부터 과자 사탕을 슈퍼에서 나온 크래커 같은 과자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안 먹어서 썩힐바엔 다들 좋아하는 음식으로 바꿔 기분좋게 먹자는 의미로 변경해 가고 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1 ㅇ냥코ㅇ
    작성일
    18.09.28 13:11
    No. 12

    아직 고지식한 어른들이라서 그런것 같아요..저희집은 조상신도 아니고 형제를 기리는데도 그래요.. 저도 몇번이나 말했지만 일년에 몇번 안되는데 그거 하나 못해주냐고 난리치셔서 더 스트레스 받아서 포기한지 오랩니다. 전이나 생선요리는 정성이 들어가지만 햄버거나 피자 치킨은 정성이 없다고 생각하나봐요..근데 그 정성 오로지 제가 다 쏟고 있는데..;; 그나마 명절에는 조상님도 하루 대접한다는 맘으로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8.09.28 13:38
    No. 13

    우리집도 부모님은 제사상 차리는 것에 대해서
    완고한 신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사음식과 제사형식은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살아있을 때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동생하고 상의해서 할 생각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8.09.28 15:56
    No. 14

    대리 정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잠마니
    작성일
    18.09.28 15:56
    No. 15

    조선왕조실톡이라는 웹툰에서도 보면 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죠. 형편에따라 몸상태에따라... 사실 유교경전 공부해보면 반드시 뭐 올려라라는 말이 없습니다. 홍동백서같은게 생긴건 100년도 안되죠. 기본적으로 유교에서 제사란 효의 연장으로 보기 때문에 형식만을 강조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8.09.28 20:04
    No. 16

    명절이나 제사가 아니라면 친척들 얼굴보기힘듬...그리고 전을 부치면 안주로도 먹고 반찬으로도 먹고 잘먹습니다 1년에 명절포함 4번만 먹는데 그런날 아니면 전을 사먹고싶진않고 집에서 부치는거 옆에서 하나씩 집어먹는게 제일맛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풍지박살
    작성일
    18.09.28 20:50
    No. 17

    전 맛있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8.09.29 02:32
    No. 18

    명절 싫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뜬구름S
    작성일
    18.09.29 14:26
    No. 19

    산적 맛있어요 산적하면 70프로는 제가 먹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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