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관련 이슈가 많죠.
개중 언어 사용관련해선 제가 좀 부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만,
시댁과 친정에 무조건적인 선후를 고정해두는 부분을 바꿔 보자는 생각엔 찬성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기 쉽죠.
“되지도 않을 것을 지겹게 얘기하고 있어.‘
한해, 두해...세월이 흘러도 급격한 변화가 찾아오기 힘든 것은 가족은 나 혼자로 구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족 모두가 이해하고 동참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죠.
양성평등 이슈를 잘 못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건 또 그것대로 지적하고 구분되이 살피는 것도 좋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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