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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31 사느보느
    작성일
    19.04.06 00:30
    No. 1
  • 작성자
    Personacon 기갑공
    작성일
    19.04.06 00:55
    No. 2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유불급, 뭐든 과한것은 전도되기 마련입니다.
    소비자는 술을 좋아하고 담배도 좋아하고 편리한 일회용품, 설탕이 듬뿍 들어간 간식 등등
    매우 좋아하죠. 실제로 엄청난 소비가 발생하는 품목들이죠.
    하지만 그런 수요, 트랜드를 무분별하게 따라가다 보면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상 그 공급과 수요의 당사자들도 그 해로움을 인지하고 있고,
    각종 캠패인 등으로 자중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죠.
    그러한 현상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2 | 반대: 4

  • 작성자
    Lv.50 희치
    작성일
    19.04.06 12:18
    No. 3

    전 소설을 그리 많이 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소위 양판소 재밌는 건 좋아합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설정 오진다... 감탄을 하죠.
    실상 보면 다른 소설들과 겹치는 부분이 있겠지만... 전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죠. 1년 넘게 써보곤 있지만 신통친 않아요. ^^

    공모전 때문에 생각이 많아진 요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많은 소설을 읽은 분들은 소위 트랜드나 양판소에 질렸다. 새로운 걸 원한다. 토로합니다.
    생각해보면 저처럼 독서량이 적은 분들이나 아직 질리지 않은 분들이 많은데도 그런 글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그리고 또 고민하죠.
    정답 없는 문제에...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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