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했습니다.
추리소설 제1화 추악한 야누스 완성하여 출판사에
투고했습니다.
많이 모자란 것은 알지만 최초이고, 처음으로 한 도전이니
일단 해보자!^^
4군데 투고가 모두 거부당할 수도 있지만 안 되면 5번째
와 6번째.... 해보고 나서 제2화도 시작해야죠.
어차피 무협작가 그만두고 시작한 것이니 끝까지 가봐야
알겠죠?^^
그리고 사장시킬 수 없으니 이북에도 도전해 봐야죠(마지막 도전).
아무튼 들뜬 마음으로 일요일은 쉬고 제2화 메두사의 눈빛으로를
쓸 것입니다. 이미 스토리는 완성되어 있기에....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보다(집필하지 않을 때)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은 또 다른 기분이군요.
더위에 많이 지치셨죠? 작년보다는 훨씬 덥지 않아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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