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솔직히 좌파든 우파든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어느쪽이든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더러운 건 마찬가지라.
다만 우파쪽을 조금 더 싫어하지만요. 먼지가 더 많이 묻어서가 아니라, 우파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근거도 없이 무지성으로 빨아대니 그 멍청함이 보기 싫은것 뿐입니다.
좌파도 그런 무지성충들이 있긴 하지만, 우파는 진짜 답이 없는 수준이더군요.
다른 건 몰라도 국정농단한 박근혜 무죄주장과, 윤석렬의 무당말 믿고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하는 것까지 빠는 걸 보고 진짜 얘들은 정말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자기들이 이용당하는 걸 모르고 그냥 빨아제끼죠.
국민들 농락하는 지배층 몇몇이 뒤에서 조장하고 분란일으킨다는 것도 모르고.
하지만 전 이재명도 좋아하진 않습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솔직히 이재명도 썩 깨끗한 사람으론 안 보여요.
문재인은 나름 괜찮게 봤었는데, 이재명은 속이 너무 뻔히 보인달까.
위에서 논한 문젯거리 때문이 아닙니다.
우파들 하는 꼬라지보면 또 거짓정보로 분란일으킬 가능성이 농후하기때문에, 솔직히 저런 정치싸움 정보조작같은 건 잘 안 믿습니다.
특히나 이재명은 국민들 위한 정책을 많이 펼쳤으니, 그간 걸어온 행보를 본다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쪽에 기어를 둘 뿐이죠.
다만, 정치가들 특성상, 겉으로 봐서는 모르니 그또한 진실일거라 믿지도 않습니다.
특히나, 이재명은 너무 기회주의자적 성향이 강하게 보여요.
그 사람이 하는 모든 정책은 진짜 국민들을 위해서라기보다는 '그럴듯하게' 보이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 하는 모든 행위가 다 '시기적절'하거든요.
가령 미얀마사태에 관한 거라던가.
너무 발빠르게 움직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위로 올라가기 위해 보여주기 식으로 움직인다는 느낌이라는 겁니다. 특히나 대통령 선거가 가까워지니 더 그런 행보를 많이 보였죠.
성공을 위한 액션. 뭐 그런 느낌?
주변 정보원들이 물어온 정보로, 발빠르게 움직이고, 그 참모들이 작전을 세운대로 움직인다는 느낌말이죠.
뭐 발빠르게 대처하는 건 나쁜 게 아니라 오히려 해야하는 중요한 부분이고, 그런것조차 안하는 정치인들이 널렸다는 건 압니다.
다만 너무 그 속셈이 빤히 보이는 기회주의가 같아서 딱히 청렴결백한 인물로는 느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 점만 뺀다면, 이재명에 대해서는 아직까진 욕할 부분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인데, 위에서 또 이재명에 대해 왈가부가 하는 건 또 정보조작에 속아서 이용당하는 게 아닐까 하네요.
제가 그래서 우파를 싫어하는 거죠. 너무 쉽게 이용당해서.
뭐 그렇다고 제가 좌파인 것도 아니고, 좌파를 좋아하는 것도 아닙니다.
가령 문재인 정권 때, 표 한 번 얻어보겠다고 페미를 고위 공직자에 앉혀 놓은 멍청한 짓을 보고 기가 찼으니까요.
전 단지 '문재인'이란 사람의 행보만 괜찮게 봤지, 그가 속한 '당'을 지지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솔직히 말하면 문재인도 처음에 좋게 안 봤어요.
문재인 당선과정이 보면 정치가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거래가 오갔다는 게 티가 났었거든요.
박근혜 탄핵 시위? 그렇게 쉽게 들불처럼 안 일어납니다. 누군가 위에서 조장한 사람이 있고, 정보를 구해 흘린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최순실이 박근혜 등에 엎고 권력 잡은지가 수십년입니다.
그런데 그간은 잘 묻혀있다가그 치부가 이제 와서 공개된다?
말이 되는 소리를 ㅋㅋㅋㅋ
토사구팽 위기에 처해서 뭐 배신한다 어쩐다 이러는데, 개소립니다.
그 정보를 넘기고 배신한 사람도 뒷배가 있지 않고선 함부로 그렇게 못해요.
앞서 말했듯이 최순실이 권력잡은지가 해로 두자릿수가 넘습니다.
진즉에 폭로가 되고도 남아야 했는데, 공개되지 않았다는 얘기는 그만큼관리가 철저했다는 거죠.
남들 다 쉬쉬하고 넘어가던 사실이 갑작스레 그렇게 공개될리가없죠. 즉 정치적인 거래가 오갔다는 소립니다.
그래서 그 정치적 거래와 그로인해 일어난 사건들, 그리고 그 사건들을 등에 업고 대통령 당선된 문재인을 처음엔 그리 좋게 보지 않았습니다. 뭐 또 좌파새끼들이 허수아비 세우나 싶었죠.
그런 문재인을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기 시작한건, 그가 벌인 정책들때문이었습니다.
부동산 문제 등이 있긴 한 것처럼 다 잘했다고 볼 순 없으나, 외교적인 대응이 아주 완벽했고, 전문가들을 적재적요세 활용하고, 그 사람들을 굳게 믿고 밀어주었으며,(박근혜 얘는 전문가를 믿지도 않았고 남탓하며 책임전가하는데만 썼엇죠.) 국가 위상을 상승시키는데 큰 기여를 한 건 문재인 정부가 맞으니까요.
공교롭게도 BTS와 함께 시너지까지 터지면서 그 가치는 폭등했죠.
아무튼 그러한 이유로 문재인이란 사람 자체는 괜찮게 봤으나, 정권말 지들 기득권 유지하겠다고 그 페미 고위 공무직 사건 일으킨 걸 보고 역시 좌파도 답이없다. 라는 생각을 새삼스레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문재인 말고는 딱히 좌파라고 해서 개끗한 사람도 없어 보인다는 겁니다.
stocker님이 말씀하셨듯이, 이재명이 더러운 먼지가 안 묻어 있다 했을 때,
'묻힐 기회가 없었던 것' 뿐이라서 아직까지 깨끗한 것이지.
'깨끗한 사람'은 아닐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기회적인 성향을 보면 말입니다.
제가 본 이재명에 대한 평가는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되고나서 뭘 하는지 보기전까진 몰라요. 사람에 대한 평가는 후세가 내리는 것이지, 아직 이 사람이 어떻다 판단하는 것은 섣부르다 봅니다.
기득권이 되려면 검사가 되야하는건 기본임ㅋㅋ 지금 윤석열이 대통령되서 검사출신만 요직에 앉히고 있는데 꼬라지가 딱 검찰공화국이 되고 있는데 아무도 상관을 안함ㅋㅋㅋ 윤석열이 대통령되면 검찰공화국된다고 그렇게 사람들이 말했는데 무시하더니 딱 그렇게 되고 있잖아 우파들은 자기 사람챙기는게 맞다고 무지성으로 지지하는데 대통령이란 자리는 절대로 그렇게 하면 안됨 그럴수록 나라를 어지럽게 만들뿐이지 지금 윤석열이 대통령된지 13개월이 됬는데 제대로된 정책은 하나도 없고 법사위먹어서 민주당이 입법하면 전부다 회의도 거부하고 일을 안하고 이재명과 민주당만 공격하는데 바뀐게 있을리가 있냐고 ㅋㅋ 그래놓고 민주당이 방해한다고 정진석은 씨부리는데 이런놈이 있는 국힘당을 지지하는게 신기할뿐이다 얼마나 무식하고 생각을 안하고 살면 무지성으로 지지하는지 ㅋㅋㅋ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