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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6 dm******..
    작성일
    19.07.22 00:49
    No. 1

    전에 정말 재밌게 읽던 작품이 있었습니다.

    선작해서 추천도 누르고, 연재 시간까지 애타게 기다리던 글이었는데, 유료화가기엔 간당간당.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연중!

    그때야 후회했습니다. 아~~~. 추천 글이라도 쓰고, 조금의 후원이라도 하고,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걸.
    작가님을 도와야 한다는 것을 그때는 몰랐거든요. ㅋ

    지금 다시 그 작품이 재연재되지는 않겠지만, 진짜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추천 글도 쓰고, 여기저기 홍보도 해서 작품 못 내리게 강제할 용기는 생겼습니다.

    그런데 아직 마음에 드는 글이 없네요. ㅎ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07.22 01:06
    No. 2

    하하;;
    살짝 다르지만, 십여년전 문피아 조횟수 나오면 종이책 출간하던 시절. .. 50여편 연재에 편당 조회 5도 안나오던 소설을 추천했다가 종이책 출간한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소설이 재미 있었고 언젠가는 뜰 작품이었으니 그랬겠지만 (또는 그대로 묻히거나) ...그때는 참 추천란 역할이 컸었죠. 선호작 공개도 자주 했구요. 물론 아직도 큰 역할 하고 있구요^^ 강제로 끌고 갈 좋은 작품 어서 만나시길 ㅎㅎ 참고로 5조회에서 출간한 작가님에게서 고맙다는 쪽지도. 댓글도 못 받아봄.ㅋㅋ 물론 서운하진 않고 나름 뿌듯했었던^^ 꿈 어쩌고 하는 게임소설 이었는데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7.22 02:57
    No. 3

    다른분이랑 착각을 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찬성: 1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07.22 03:03
    No. 4

    흐. 아닌데요.
    오래 생각했지만. 기억하고보니 그분이 공지에 쓰셨던 글 다 기억납니다. 제 기억력이 이 정도 좋았나 싶을정도 ㅎㅎ 그분의 첫글은 삭제돼서 애석하게 못 보지만, 혹시 지인 아니냐고 제게 묻던 것 하며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Barebug
    작성일
    19.07.22 03:20
    No. 5

    작가가 아는 척 해주면 진짜 기분 좋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19.07.22 03:24
    No. 6

    ^^그러더라구요.
    우리 삶도 그런거 같아요. 기억도 못하는 작은 도움 줬는데 나중에 그때 정말 고마웠다는 말을 들으면 당황스럽지만 행복해지는... 에효. 베풀고 살아야는데ㅠㅠ

    찬성: 4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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