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미 게임상의 아이템도 사유재산으로 인정하는 판례가 존재하는거로 알고있어요. 정확한건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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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념이라는 단어를 써서 그런 맥락으로 읽혔나보네요. 설정, 이라는 단어로 고치는 게 나을듯요.
가디언 이라던가 함정이나 그런걸 설치 하거나 알림 오게 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 게임이 나올 수준이면
가디언, 함정, 알림... 그렇군요. 근데 로그아웃할 때 육체가 게임내에 잠든 것처럼 존재한다는 설정은 역시 어려울까요?
게임이라는 설정이 아니라 그냥 새로운 세계라는 설정인가요? 가상현실게임이라면 설정하기 나름이겠죠. 로그아웃동안 사라진다던가 잠든다거나 ai가 움직인 다거나. 게임사가 할 수 있는 설정을 하시면됩니다.
게임회사의 개입이 최소화되는 환경을 상상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문득 든 생각인데요. 이런 설정은 어떨까요? AI처럼 로그아웃을 해도 기존의 행동 패턴대로 생활하고 있는 거죠. 어느 날 접속을 했더니 이상한 눈으로 유저들이 바라보고 있어서 의아해 했는데 AI가 사고를 친 거죠. 그래서 처리하느라 고생도 하고. 재미없지요? 히히히.
npc들이 인간처럼 사고하고 npc는 이 세상이 게임이라는 인식을 하지 못한다는 설정.
그 생각도 해봤어요. 재밌는데요.
장기간 사라지는게 아니라면 님이 집에있다가 일을 나간다거나 외출한다거나 여행으로 몇일을 있다 온다해도 집은 그대로있겠죠 화재나 도둑이 들지않는한...게임에서도 그럴듯...현실처럼 보험을 가입하게한다던가해서 사유재산을 지킬방법을 마련해주겠죠
게임속 세계를 서부개척 시대로 상정하고 치안이 부족한 개념으로 가다보니 고민에 빠진것 같아요.
인벤토리 개념을 넣어서 로그인 하면 개인공간이 생기는 거죠. 로그아웃하면 개인공간이 별도로 저장되고 게임안에서는 그냥 증발한것처럼 흔적이 없는거죠. 그래서 안전구역에서 로그인하고 로그아웃하고, 개인공간을 그렇게 자료화 해서 보관할수 있을거에요.
그럼 게임다운 게임이 되겠네요.
그 비트코인이 자랑하는 암호화된 블록체인기술로 저장공간별 구분을 두면 되는거 아닐까요
우와, 그건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근데블록체인이 뭔지 잘몰라서
게임 속 세계가 서부개척시대와 같은 느낌이라 강도나 보안관, 현상금사냥꾼 처럼 사유재산을 둘러싸고 유저들이 벌이는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 라며 계속 상상하다 보니까 여기서 막히더라고요. 그래서 질문을 올려본 거였습니다.
그건 게임 룰에 따를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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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웹게임처럼 마이 룸 시스템처럼 본인만 들어갈 수 있는 취급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일종의 게임이니 현 시스템으로 치환해서 생각해보면 길드룸처럼 허용된 인원만 출입할 수 있게 설정을 할 수 있다던가 할 수 있겠고 현실처럼 강제할 수 없다 하더라도 게임이니 해당시간 로그를 확인하면 CCTV보다 정확하게 범인을 특정해서 해당관청에 신고하거나 현상금 수배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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