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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근데 저는 이번 작품이 첫도전이고, 겁이 많은 탓에 두려운 마음도 있어서 주변에 흔들리지 않으며 온전히 집중도 하고 정신도 번쩍 들겸 그런 경향도 있습니다.
작품 끝나면 다시 일하면서 겸업을 도전해보고 싶기 때문에 몇달 뒤에 글쓰다가 안되니까 다시 포기하고 일한다는 뒷말 나오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도 크고요.
약간 각자의 환경에 따라 밝히고, 안 밝히고가 다를 것 같습니다만 전 그렇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밝히는 것에도, 안 밝히는 것에도 각자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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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창피 당할까 하는 마음이 없지는 않네요, 내글이 잘 쓴 글인가,
유치해서 못 볼 지경인가 판단도 안서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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