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해, 한국은 서양에 물든 일본문화를 받아들인 거지, 숟가락에 담긴 카스트 제도를 받아들인게 아니에요.
일본과 유럽의 수저문화는 같은 축복의 의미가 있어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수저론'이라는 카스트제도를 말하잖아요?
이 말은 한국의 흙수저론이 유럽의 정신이나, 뜻을 계승한 게 아니라 언어 자체의 말장난에 치중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기원이라뇨?
돈키호테 역시 이런 말장난으로 은수저를 썼지만, 그렇다고 한국의 훍수저론에 기원이 돈키호테가 된다는 건 무지한 발상이예요.
님이 쳐쓴 글제목을 보세요. 기원이라면서요. 그리고 일본과 유럽의 수저문화가 축복의 의미로 일맥상통 하는데 왜 무조건 일본에서 받아들여졌다고 하져? 근거 있어요? 유럽에서 아시아로 의미가 퍼지면서 그냥 한국에서는 의미가 변질 됐다고 보는게 정상 아닌가? 애초에 기원이라는걸 이해를 못하는 머리인가? 좀 다르게 쓰인다고 기원마저 변한다고 생각하나? 근데 논리랑 개념이 없네 ㅋㅋ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