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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즐거운 오후 되세요. 날씨 너무 좋네요. 전 어쩌다 보니 아침 점심을 안먹어서 뭘 먹을까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커피 한잔 마시고 고민을 이어 나갈듯. 계속 이러다 보면 저녁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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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요 ㅜㅜ
저는 점심을 샌드위치 먹었는데, 그걸로는 부족해서 햄버거 사러 나왔습니다.
저녁은 뭘 먹어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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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드세요 비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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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스포츠 게임이라곤 버츄어 테니스만 즐겨 본거 같아요.
요즘에는 테니스 게임 나온거 있는데 평이 안좋더군요. 어차피 게임 할 시간도 없지만. 살짝 어떤가 알아봤더니. 최하라고..
스포츠 게임하니 모두의 골프가 인지도가 높은거 같네요. 그런데 저는 골프를 하기 보다는 골프채를 들고 피가 튀고 격투하는 게임을 좋...
아..아닙니다 아무것도.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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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를 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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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게임은 이제 피지컬이 딸려서 못하고. 같이 할 사람도 없고.(왜 접대용인지 오래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무쌍 게임이나. 오네 찬바라 같은 b급 게임을 하는데. 무쌍8은 이번에 아주 제대로 바닥을 찍었죠. 무쌍 스타즈 급으로.
실상 게임할 시간은 없지만. 할 게임도 없는거 같아요. gta는 저는 취향이 아닌거 같아요. 스카이림 같이 자유도 높은 게임도 막상 뭘 해야 할지도모르겠고. 그냥 던전에 갇히는게 좋음.
격투 게임은 상대를 이겨야 하면 끝이고. 무쌍은 다죽이면 끝이고. 던전은 그 던전을 깨거나 탈출하면 끝인데. 오픈월드에서 뭔가 하려니.. 그냥 멍때리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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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갓오브워 재밌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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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브 워 신작 말씀하시는 거라면. 저는 해보지는 못했는데, 제작자가 숨겨진 뭔가가 있다고 하네요. 아직 그걸 아무도 못찾았다고 하던데..
그런 소문은 들었습니다. 그것도 명작이니까 플레이 하는 분들이 있어서 제가 하지 않아도 소식은 다 듣게 되는거 같아요..

하긴 .. 이건 말하자면. 제가 에반게리온은 본적이 없거든요. 한국에서 유행일때도. 그런데 에반게리온 스토리를 대충 아는것과 비슷하네요;; 알게 모르게 주워 듣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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