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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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마을사람
- 18.06.01 11: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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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9 발암작가
- 18.06.01 11:2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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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사잇소리
- 18.06.01 14:1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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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9 발암작가
- 18.06.01 14:45
- No. 4
저도 그 때문에 대략 200편 정도에 하차를 했었습니다.
근데 그런 문제가 뭐 어디 한, 둘이겠습니까.
당장 전생검신만 하여도 중반부에 끊고, 지금 최신편으로 나온 글을 봐도 왠지 이어지는 느낌이 들 정도로 비슷한 패턴이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서 두 작품이 부족한 소설이라고 말한다면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준수한 작품이고, 단치 글을 쓰는 사람이 천재가 아니기 때문에 장편으로 가다보면 어쩔 수 없이 같은 패턴을 반복할 수 밖이 없는 것이겠지요. 그러한 문제를 천재가 아닌 범인의 한계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의 텀을 두고 보면 다시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작품은 완벽한 천재가 만드는 것인데, 모두가 완벽한 천재일 수는 없으니까요. -
답글
- Lv.29 [탈퇴계정]
- 18.06.01 19:5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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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9 발암작가
- 18.06.01 22:1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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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풍이풍
- 18.06.02 03:36
- No. 7
학사신공(범인수선전)의 매력은
1. 성악설 소설입니다. 사부, 동료 대부분 10중 9할은 대부분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남을 이용하거나 죽이는 설정입니다. 반면 한립(주인공)은 선과 악 딱 중간에 위치해서 나를 적대시하거나 위협하는 존재는 과감하게 처벌합니다.
2. 주인공의 생존본능 이 최고다. 한립의 최우선 목표는 생존입니다. 축기, 결단, 원영 경지가 올란간다고 해서 그의 생각과 행동은 변화가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위험항 상황이면 모든걸 제쳐두고 도망칠 생각을 합니다. 이런 설정은 주인공이라서 아무리 위험한 상황에도 무조건 살아남는다는 설정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긴장감 있습니다. 물론 주인공이라서 살아남지만 그 전개방식이 예측불허,다양성, 반전으로 긴장감이 유지됩니다.
3. 새로운 세계관 기환물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전혀 새로운 세계관을 보는 기분이 들정도로
소설배경, 기타조연, 기타설정 등이 다양합니다. 지겨울만하면 주인공의 활동지가 계속해서 바뀌고, 이제 끝났겠지? 했는데 새로운게 계속해서 나오는데 똑같은 패턴이라 지겨울만한데
계속읽게 됩니다. 그건 아무도 장소변경, 다양성 때문인거 같습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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