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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2

  • 작성자
    Lv.65 후RU
    작성일
    18.05.18 03:18
    No. 1

    킬더 히어로 처음에 재밌게 보다가 너무 익숙해서 서재 가보니 솔플의 제왕 쓰신 분이네요.
    솔플은 완독 했는데 킬더히어로는 먹은거 또 먹는 기분이라 읽다가 내려왓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8 사악한아지
    작성일
    18.05.18 06:40
    No. 2

    흠 킬더히어로 유명하던데 저랑은 안맞아서 보다 말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5.18 07:25
    No. 3

    저정도면...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산하련
    작성일
    18.05.18 08:21
    No. 4

    그 작가분 주인공 성격이 한결 같은 게 아니라 독자들이 좋아하는 주인공 성격이 한결 같아서 그렇습니다.
    사실 이게 소재의 중복보다 더한 문제인데 인기있는 작품의 주인공 성격은 한결같이 고구마 없이 사이다만 남발하는 그런 비인간적인 성격이죠. 정나미 뚝떨어지는.
    정감있고 인간다운 그런 성격 주인공은 한결같이 고구나 성격이라고 독자들이 안보는데 어쩌겠너요..

    찬성: 7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5.18 08:23
    No. 5

    아무리 그래도 본문에 가져다넣어도 똑같은 주인공이면...심각한거죠.

    바리에이션이라는게있는데요.
    이름만 다른 주인공일정도면...글쎄요.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5 후RU
    작성일
    18.05.18 08:27
    No. 6

    이렇게 말씀하시면 모든 인기 소설 주인공은 다 같은 성격이여야 하는데 그렇지는 않지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8.05.18 10:38
    No. 7

    글쎄요 그런부분도 무시할 순 없지만 주는 작가의 노력과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니콜로님이 연재중인 초인의 게임과 전작 마왕의 게임 주인공을 비교하면 기본적인 토대(독자들의 니드?)는 비슷한데 약간의 변형만으로 다른 성격의 인물을 만들어냈죠. 독자들이 원하는 키워드 몇 가지는 유지하고 나머지는 얼마든지 바꿔 수십가지 성격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5.18 08:34
    No. 8

    ㅎㅎ
    작가님은 자신이 잘쓰는 것과 못 하는 걸 파악하고 독자들이 원하는 걸 꺼내는 게 아닐까요.
    그러면 결국 성공작과 비슷비슷한 흐름을 따르게 조절하는.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5 후RU
    작성일
    18.05.18 08:54
    No. 9

    이게 맞는거 같네요.
    자기가 할수 있는거중 가장 잘 하고 잘 팔리는걸 내놓는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4 나모라
    작성일
    18.05.18 09:42
    No. 10

    송강호도 똑같죠.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8.05.18 09:47
    No. 11

    자기 복제하는 작가들 꼭 몇명씩 있죠. 못쓴다고 그런게 아니라 패턴이 보이고 금방 질려버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을선
    작성일
    18.05.18 11:36
    No. 12

    비유하자면 영화배우 [탐 크루즈] 같은 경우겠네요. 어떤 영화에 출연하든, 어떤 배역을 맡든 항상 같은 느낌인 배우... 흥행보증수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18.05.18 13:09
    No. 13

    표절의 종류에 자기표절도 존재하죠.. 법적으로 문제없는 자기표절 기욤뮈소 같은 작가. 발전하는 작가가 있다면 잘 팔리지만 그나물 그밥 작가가 있는데 디다트가 대표적이죠. 항상 거기서 거기 뭐 근데 잘 팔리니 뭐 나름 재밌긴 해요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16 마인드헌터
    작성일
    18.05.18 13:38
    No. 14

    솔플의 제왕 완독하고 킬 더 히어로 봤는데..
    주인공 성격만 똑같은 게 아니라 해골 병사 소환해서 싸우는 내용까지 겹치던데요;;
    이 정도면 위에 어느 분 말처럼 자기 표절 수준이 아닌가 싶음.
    새로운 작품을 낼 때 공들여 자료 조사를 하고 아이디어를 짜내지 않고
    이미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짜깁기해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 만든 소설 같달까요..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81 탄산충
    작성일
    18.05.18 14:08
    No. 15

    전 그게 그 작가만의 색깔이라서 좋던데요. 팔색조 같은 매력의 작가도 좋지만 취룡, 디다트 작가처럼 자기만의 색을 가진 작가들도 좋아요.

    찬성: 4 | 반대: 4

  • 작성자
    Lv.99 소시지에그
    작성일
    18.05.18 17:52
    No. 16

    디다트님 소설엔 고구마가 없죠. 주인공이 항상 비슷하지만 내는 작품마다 히트 시키는거보면 작가의역량이 대단한겁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8.05.18 18:36
    No. 17

    원래 작가의 색이 묻어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가수들도 자기 나름대로의 색이 묻어나는 노래들만 부르고 완전 다른 창작은 힘들죠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8.05.18 23:45
    No. 18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나 보네요. 처음 접한 플레이 더 월드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는데, 그 이후로는 최초의 헌터도 유적 포식자도 그렇고 전개가 항상 똑같아서 기대를 접은 작가입니다.

    회귀해서 노가다 좀 하다가 존재감 없는 적들도 때려 잡아주고, 마지막에는 늘 똑같이 최종 보스 잡고 먼치킨이 되면서 끝. 단순히 전개만 비슷한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이 전반적으로 단락적이고, 인물로서의 깊이가 얕고, 행동의 선택지가 늘 한정적이라서 새로운 이야기라도 기대할 만한 구석이 없습니다. 표면적인 소재는 조금씩 바꿔서 썼다지만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느낌.

    길게 나열했지만 결론만 말하자면 물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8.05.19 04:35
    No. 19

    윤종신이 그랬던가요? 한 가수에게서 다른장르의 다른색깔을 찾으려고 하지말고 다른가수 노래를 들으라고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쿨스타
    작성일
    18.05.19 12:24
    No. 20

    제가 그래서 다른분 소설들을 보고있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탈퇴계정]
    작성일
    18.05.20 01:19
    No. 21

    전 그래서 좋던데요. 한결같아서요. 취향맞는 작가님 찾기가 쉽지 않아요~
    어짜피 가끔나오는 몇몇빼곤 참신함도 사라진 장르소설판에 여자들러붙고 고구마만 먹는것보다 시원시원한 진행이 좋죠~
    비슷한 흐름이라 물릴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 찾아보게되네요. 이런 소설 보고싶으면 이작가님꺼 봐야겠다 이런느낌?
    소설 한두개만 보고 말 것도 아니고 다양성은...글쎄요. 꺼리는 장르 없이 재밌어보이는건 일단 읽어보고 없으면 찾아서 발굴하는 편이라 소재가 다양하지 못해서 읽을 소설이 없던 적은 없네요.
    스토리진행과 고구마, 필력이 문제가 됐던 적은 있어도요. 사실 이게 절대다수죠.
    독자의 입장에선 불확실한 랜덤상자(초반 잘나가다가 끝망친 소설도 여럿) 보단 확실한 맛이 보장된 상자 선택하고 싶네요.
    자기만의 색이 있기때문에 일단 이 작가님이라면 묻지도따지지도않고 읽는 사람들 꽤 있을걸요. 저처럼요. 최소한 읽고 실망한적은 없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쿨스타
    작성일
    18.06.02 04:33
    No. 22

    실망많이했는데 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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