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이 있으면 이사쪽, 아니면 물류쪽이요. 안정된 일자리라 해도 요즘같은 시대에 몇년이나 할 수 있을지. 어떻게 차별화지점을 만들어서 안정적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사업으로서 번창시킬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사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요새는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그런 계획이 없다면 일이 생각보다 쉽게 끊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만큼 인맥이 있다면 잠시 딴짓을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한 2년정도. 취업해서 일하다가 나와도 다시 본래 하던 일을 이어갈수 있을지 판단해보세요. 비수기가 있다는건 다른일을 할 명분이 되기도 하죠. 아마 다른 분들도 이해해 주실것이고, 혹시 일이 안풀려 다시 고개를 내밀어도 환영해 주실것입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