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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문피아는 진짜 우리나라 장르소설이랑 역사를 같이 한 곳 아닌가? 왜 혼자 뒤쳐지는 것 같을까

찬성: 4 | 반대: 5

그냥 중국계 자본 들어오고 물 다 흐려졌습니다 우리 정서와 잘 맞지도 않는 중국 번역소설은 잘도 소개하든데요 이러다가 종국에는 중국 번역소설 사이트가 안되는지 몰라

찬성: 11 | 반대: 1

그런데 타 플랫폼은 독자마당이라고 할 게 있던가요?

찬성: 4 | 반대: 4

성장기엔 이거저거 시도해보며 동력으로 삼는데 안정기에 이르면, 이제 뭐하나 하면 이리 저리 욕먹고, 책임져야할 것도 생기고, 경쟁자들은 쟁쟁하니 여기서 실수 한 번하면 훅 가는걸 걱정할 판인지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4

문피아의 장점은 점점 사라지고 이제 유일한 장점은
무료로 카페나 네북으로 넘어가기 전에 읽을 수 있다는거임
시간이 지나면 문피아는 잡지나 어린시절 보물섬이나
아이큐 점프와 같이 짤막하게 홍보성으로 결제는
타사에서 할듯
독자들이 원해도 외면 하는데 망해가는건 당연한거고
아직은 이용할만 합니다ㅎ

찬성: 9 | 반대: 1

꾸준히 이런 글이 많은데 변하지 않는 건 그럴 필요가 있어서라고 생각하시진 않나요?

커뮤니티를 말씀하신 건 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조아라를 비교하셨는데, 굳이 비교를 해야 되나 싶긴 하지만 따지자면 그래서 그 게시판 이용자수가 얼마나 되죠?
게시된 글 중 내용이 없는 글의 비율은요?
여타의 플랫폼에 자유게시판 역의 게시판 하나 외에 독자마당으로 묶인 추천, 감상, 비평 등이 가능한 공간은 어디에 무엇이 있죠?

표절 사건이 터지는 게 플랫폼 문제일까요?
조회수가 공개되는 시스템을 악용하는 것도 플랫폼 문제일까요?
매번 잡아내는 조회수 조작으로 인한 게시판 회수 공지는 보이지 않으시나요?

19금베스트가 왜 없어졌나요? 성인란은 버젓이 별도로 존재하고 있는걸요?
그 성인란 메인에 뜨는 작품 순서가 구매수/조회수 순서인 건 아시나요?

..아, 어제 가입한 1레벨이셨구나.
그걸 너무 늦게 봤네요 ^^;

찬성: 2 | 반대: 11

19금 베스트란은 뭐 무슨 기업으로 채택되어 정부 지원받는다고 심사받기 전에 걷보기로지운거예요.
난 이거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작가들의 공평한 자유를 보장하냐 정부의 지원을 위해 19금이라 마이너인 작품은 뒤로 숨기느냐로 따져보면...뭐

찬성: 0 | 반대: 0

페미가 왜없긴요 정부가 꼴페민데 ㅋㅋㅋ

찬성: 2 | 반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