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납득 여부가 중요한데 예를들어 디즈니에서 만드는 신데렐라처럼 새어머니,이복 언니들에게 매일 치여도(납득이 가는 논리로) 착한 심성으로 보상 받을거라는 암시가 있다면 5화던 10화던 기대하게 되고 왕자와 이어지고 새어머니 일당이 받게되는 징벌, 단 한번의 사이다로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습니다.
3번입니다.
일단 들어갔는데 맞춤법이 (일부러 그런 표현을 쓴게 아닌 곳에서) 엉망이면 그냥 나오고
너무 평범한 얘기를 길게 쓴 것 같으면 나오고
한화를 읽었을 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우면 선작하고 쭉 끝까지 보는 편입니다.
다음화가 조금 재미 없어도 보던 건 끝까지 보는 스타일이라 봅니다.
대체 이 다음에 뭘 썼을까가 궁금해서...
웹소설 같지 않은 고구마라도 독특한 분위기가 있으면 또 선작합니다. 근데 그런 소설들은 얼마 안가 연중 혹은 비공개가 잘 되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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