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번 항목은 조금 이해가 가는게 독서광과 일반독자의 독서패턴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출판사나 유통사나 특성있는 책 여러가지가 베셀로 나와 시장을 넓히는 게 좋겠지만 실제로는
유명한 글이나 트렌드 중심으로 돌면서 시장이 점점 작아지는 모양새라..
그리고 중고제한은 유통사에만 적용될겁니다. 새책 중고로 위장해서 덤핑으로 넘기지말라는 의미죠. 개인간 중고거래 제한은 아닐 거에요.
대여도 책 구매는 할인이 안되니까 10년 대여 이런걸로 실내용은 판매인데 대여로 위장해 정가 후려치기 하는 경우가 생겨서 문제가 되는거고요..
저는 도서정가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폐지는 반대합니다.
퍼오신 저 글을 잘 보세요.
1번은 베스트셀러 밀어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란에 동원되면 책파는 양이 달라집니다. 이 점을 노려 사재기를 조작하는 일이 있습니다.
거대 출판사에서 익명으로 몇천권 사가면, 베스트셀러가 되고 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에 전시됩니다. 이게 정상으로 보이십니까?
이 지표가 출판시장의 잣대로 활용됩니다.
그러니까 누구나 책을 내고, 자기 책을 10억쯤 써서 책을 사가면,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등단이 되고 인터뷰를 하며, 차기작은 저절로 홍보가 됩니다.
'베스트 셀러 작가 차기작 발매!'
이런 꼬라지 봐야겠습니까?
그래서 회원가입한 자들로 여론조사해서 베스트셀러를 책정하란 거에요.
2. 당연히 베스트셀러 조작하면 X되게 만든다는 거죠. 그러니까 조작하지 말라는거고요.
'베스트 셀러 순위 조작하려고 사재기 하지 마라.' 이런 조치인데요.
이게 출판시장에서 폐해가 됩니까? 뭐가 달라지는데요? 사재기 못해서 출판사 망합니까?
이해를 못하겠네요. 1번과 2번을 보건데, 저 자료는 신뢰를 못하겠네요.
5번의 경우도 기가 찹니다. 경품으로 책주는게 자랑입니까?
pc게임 시장이 망한 이유중 하나는 경품으로 지급하는 번들시디의 범람이었습니다.
경품으로 도서상품권 주면 되는거지. 책을 왜 줍니까?
이래서 저는 도서정가제의 보완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폐지는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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