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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99 달의아이룬
    작성일
    18.04.26 22:00
    No. 1

    그래서 이런 명언이 있죠

    공돌이를 갈아 넣으면 신제품이 나오고
    자까를 갈아 넣으면 매일 연참이 나온다는 명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26 22:01
    No. 2

    ㅋㅋㅋㅋㅋㅋ갈아넣으면.
    솔직히 연참은 안어려운데 반응이 문젠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달의아이룬
    작성일
    18.04.27 09:59
    No. 3

    반응은 다음에 생각할 문제라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4.26 22:13
    No. 4

    저도 진자 미칠때는 하루 3만자 뽑았어요.
    문제는 퇴고 없음.
    의식의 흐흠. 그건 글이 아님.
    근데 150화까지 100명이나 봐줬어요.
    지금 그분 중 한 분이 제꺼를 찾아봐 주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26 22:20
    No. 5

    퇴고없으면 솔직히 쓰려면 쓰긴해요.
    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8.04.26 22:13
    No. 6

    하루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26 22:19
    No. 7

    네.하루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8.04.26 22:36
    No. 8

    ㅎㄷㄷ 부러울 따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18.04.26 22:21
    No. 9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26 22:47
    No. 10

    이 말은 맞습니다. 다만 그럴경우 대부분의 작가는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김치담그는 법]

    보았다. 찬연하게 빛나는 노랑 황금처럼 아름다운 배추의 속을 말이다. 이렇게 완벽한 배추는 금액으로 환산하였을 때 대략 10만골드가 들어가기때문에 일반평민들은 맛조차 볼 수 없을 것이다.

    아삭아삭한 배추와 붉은 고춧가루의 조화로움은 마치 이 세계의 음양오행처럼 순환하고 있고 그것을 질투하듯 드러난 생강즙은 자신의 향기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때

    새우젓이 등장하여 좌중을 압도하는 냄새는 전율을 불러 일으키지만 누가 알았겠는가? 이것이 시원한 맛의 비결이 될 줄이야.

    소금.

    굵은 소금.

    천일염의 압도적인 박력이 쏟아져 들어왔다.

    *

    김치 담그는 법을 써서, 소금에 저리고 하는게 나와냐 하는데 이런식으로 써버리게 되어 독자가 이런 의문을 품게 됩니다.

    '그래서 김치는 언제 담그는거야?'

    때문에 퇴고없이 글자를 많이 쓴다는 것은 꼭 좋은 일이 아닙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26 22:52
    No. 11

    김치는 온제담그냐닠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후자는마자욥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DRAGONIX
    작성일
    18.04.26 22:55
    No. 12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복숭아비
    작성일
    18.04.27 08:36
    No. 13

    그런데 고독사 님께서 쓰신 것과 같은 정도면 잘 쓰신 편이죠. 김장에 비유하셔서 그렇지 전투 장면 같은 때 잘 쓰면 분위기 살리는 데도 좋고.

    지금이야 덜하지만 로맨스 쪽은 묘사가 생명인 작품도 많아서 이런 케이스가 종종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꿈의별
    작성일
    18.04.27 12:42
    No. 14

    초보작가는 울고 갑니다 ㅜㅡ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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