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찾아보는 건데 그런 것까지 규제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지상파, 케이블, 종편이나 좀 규제해주지. 쩝쩝거리면서 먹는 거 보면 짜증은 나는데 금방 또 지나가니 돌리기도 뭐하고요. 냉부해에서 정형돈이 서장훈한테 맛없게 소리도 안 내고 먹는다고 뭐라고 할 때는 좀 놀랐어요. 쩝쩝거리는게 지저분해 보이지 뭐가 맛있어 보인다고...
유투버의 먹방이 폭식을 유도한다는게 어떤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 의문이 좀 생기네요. ㅎㅎ
(그냥 꼬우니까 가져다 붙이는 느낌이라.)
또 먹방이 공영 방송에서 틀어주는 것도 아니고, 개인이 접속해서 찾아보는 건데 그걸 제한하는 건 개인의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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