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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Lv.35 첼로른
    작성일
    18.04.05 11:55
    No. 1

    사이다가 터질 수 있는 요소와 너무 과하지 않은 먼치킨 능력과 트렌디함을 모두 살렸군요. 이 작품 무조건 성공합니다 작가님. 짝짝짝...

    하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18.04.05 12:02
    No. 2

    왜 한숨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첼로른
    작성일
    18.04.05 12:07
    No. 3

    신음입니다. 상상만 해도 기뻐서.... 하아아ㅏ.....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4.05 12:25
    No. 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4.05 12:28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05 12:55
    No. 6

    제 개인적으론, 소재 보단 필력인거 같아요. 설정 아무리 참신하고 잘 써봤자 소용없음..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첼로른
    작성일
    18.04.05 13:07
    No. 7

    하지만 필력 좋은 정통물과 필력 평타의 현판물을 비교해놓고 보면...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05 13:09
    No. 8

    저는 아침님말에 한표.
    평타도 무필요.하위층으로가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05 13:41
    No. 9

    전 애초에 마이너한 장르중에 필력 정말 좋다하는 분은 못봐서...
    이 필력 이라는 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재미있게 잘, 개연성도 촘촘하고 쉽게 읽힌다. 라는 제 가정하에 마이너한 소설 쪽엔 없는 거 같네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첼로른
    작성일
    18.04.05 13:48
    No. 10

    아하... 그런가요. 전 종종 봐서요. 필력이 출중하고 그래서 당연히 재미도 있는데 인기가 없는 작품들을요. 생각보다 소재의 갭이 정말 커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18.04.05 13:49
    No. 11

    그런 걸 묻히지 않게 끌어내서 흐름의 변화를 주는 게 비평이 할 일인데, 장르문학에서 비평이 성장하질 못한 한계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4.05 15:37
    No. 12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소재중에서 잔혹무도한 게임인데, 한가롭게 편의점에서 음식팔고, 장사나 한다는게 서로 매치하기 힘들어보입니다. 힘들어보이는 매치는 그 필력에 따라 크게 변화합니다.

    장사는 안전이 보장되었을 때 가능한데, 안전하지 않은 세상이니까요. 더구나 편돌이면 편의점에서 나가서 돌아다니려면 편의점은 어떻게 지키는지, 손님들의 평판은 뭘로 알아들을 수 있는지, 이런게 서로 부딛힐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경영적인 측면을 그리면 주인공은 편의점에서 못벋어서 나고, 검술을 익히는 모험적인 측면을 그리면 편의점이 백안시 됩니다.

    그러니까 다음의 요소가 서로 대비되죠.

    안전한 세상 : 불안전한 세상 : 고정적인 장소와 손님의 받응으로 이루지는 수동적인 상황으로 치닫는 편의점 : 유동적인 장소와 주인공의 능동적인 상황으로 치닫는 모험.

    이것을 어떻게 납득시키느냐에 따라서 이 소재는 장르마저도 달라집니다.
    진지물. 일상물.경영물. 모험물. 이 있겠고,

    코인을 번다니까 스포츠물 같은 느낌을 주거나, 잔학무도한 세상이니까 전쟁물 같은 느낌도 줄 수 있겠죠.

    즉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 천연의 아름다운 파스텔톤 부터, 유성매직의 암흑까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면 그에 어울리게 제목을 설정하면 되겠죠.

    본문 내용을 보면 주인공의 행동은, 코믹 일상물이거나 코믹 경영물 쪽에 가까워보이는데요.(글쓴분의 첫댓글을 보고 유쾌해 보여서 그런 느낌이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코믹물이 맞다고 한다면, [멸망의 편돌이 ] 는 잘 어울려 보이지는 않습니다. 왠지 비장해 보이니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첼로른
    작성일
    18.04.05 15:42
    No. 13

    오와... 반쯤 농담으로 쓴 글이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8.04.05 15:39
    No. 14

    언제부터인가 신/성좌, 후원 카테고리가 급격하게 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첼로른
    작성일
    18.04.05 15:44
    No. 15

    전 현판 결제해서 읽어본게 전지적 독자 시점이 최초였습니다. 장르를 좋아해서 읽었다기보다는 공부 차원에서 읽었는데, 왜 현판이 인기 있는지 알겠더라구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4.05 19:31
    No. 16

    전독시가 초반 인팩트가 쩔었어요.
    메뚜기 알!
    회귀자!
    디펜드 마스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8.04.06 11:01
    No. 17

    제목 어그로 끄신다고 해놓고 스스로 너무 갔다고 자제하심.ㅋㅋ
    상위권이든 하위권이든 제목어그로 힘은 대단하죠. 유물감정하는 소설도 제목바꾸고 선작 2천명가까이 늘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첼로른
    작성일
    18.04.06 11:27
    No. 18

    아하 제목을 바꾸신 거였군요. 그래도 유물 읽는 감정사면 많이 평범한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8.04.06 11:43
    No. 19

    제목을 다시 바꾸셨네요. 이전에 제목이 유물감정의 신 이였나. 근데 마음에 안드셨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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