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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법이 바뀐건가요 아니면 리디북스등의 서점의 정책이 바뀐건가요
지들끼리 담합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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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공문 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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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출판유통 발전을 위한 출판․유통업계 [자율협약] 이라네요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해서 나온 협의 아닌가요? 정부에서 공문내린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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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어보니 구매한 도서는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대여한 도서에 한해, 최대 대여 기간이 90일로 적용된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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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대여는 부담스럽고 돈도 안되니 구매하도록 유도하는건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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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 명령은 아냐 권고 사항이지.
공무원 : 상급자 권고는 (불법)부당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해야 하는 지시사항]과 같지!

유통출판업계 협약?
안하면 "너 명단 제외"라고 말한것과 뭐가 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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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 리디북스가 어쩔수 없이 따랐다는 프레임이 씌위지네요? 그들이 주도할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없나요?
그리고 이런 행위를 세간에선 담합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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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구매를 했지 대여한게 아니니까요. 카카오는 구매해도 3년이긴 하지만 문피아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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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10년이면 그냥 구매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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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나 문피아가 100원에 다음화나 완결에 대한 가치가 없다고 한거나 오십보백보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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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50년짜리도 제가 샀었는데...하하 기존 구매건은 변동 없다니 별 상관은 없네요.
10년짜리 장편소설 하나랑 50년짜린 좀 많이사뒀는데..죽을때까지 볼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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