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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리면 거르고 그나마 딴제목이면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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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히키코모리다는 우리나라에서 참신한편이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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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 관리자, 던전 설계
월드 관리자, 방콕해서 던전 설계
던전 관리자, 방에서 세계 운영.
던전 창조자, 방에서 던전을 만드듣 방법.
던전 메이커, 세상은 내 뜻대로.
각성자를 관리한다.
히키코모리는 각성자를 관리한다.
히키코모리 각성자 육성 프로잭트.

돌아와보니 신이 됐다.
히키코모리는 신이다.
신은 방에서 나오지 않아.
돌아온 난 신이 되서 방에서 세상을 운영한다.
열심히 만든 던전이 폭파했다.
죽어라 던전을 만들었더니 각성자가 부족하다.
각성자 죽어라!
정점 죽어라!
제목없음.
제목 따윈 필요 없다.
클릭 하지 마라!
올 테면 와라!
독자는 꺼져라!
너와 나의 눈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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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해서 잔여 포인트 999999인 ssssss급 헌터 복수랑은 관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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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리닝님의 소설 내용을 모르니 조심스럽지만 제느낌만 말씀드리자면 원제도 그렇고 후보들도 그렇고 저는 딱히 끌리지는 않는데 왜냐하면 제목만 봐서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느낌도 적고 앞으로 어떤 내용이 펼쳐지겠구나 하는 예상도 잘 안 되서요.
가령 전자는 제목을 보면 '헐, 왜죠?'나 '엥? 그게 말이 되나?'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부류인데 가령 '관리자가 히키코모리면 안 되는 거임?' 식으로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의외인 제목을 통해 궁금증을 유발하는 거죠.
후자는 예를 들면 '관리자지만 일반 유저랑 사랑중'처럼 '아 로맨스겠구나'하는 생각이 들 수 있게(실제 내용은 그거랑 다소 다른 '낚시성'이라도) 짓는 거죠.
저도 제목 같은 거 잘 못 짓는 입장에서 도움이 될까하고 드린 말씀인데,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참고만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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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변경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군요~
공모전 작품은 1회만 변경이 가능하니,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고 변경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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