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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8.04.01 17:29
    No. 1

    저도 습작삼아 무협소설 몇 번 써봤는데 확실히 플롯을 자세하게 안써놓고 생각나는 대로 글을 적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글 내용이 산으로 가있더라구요.ㅠㅠ 조금은 머리가 복잡해도 확실한 플롯은 정해놓고 써야 그나마 잘써지는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18.04.01 17:32
    No. 2

    거기다 저도 플롯을 자세하게 써본적이 있긴 한데 정작 글을 쓰다보면 그보다 좋은 전개가 생각나서, 아니면 정작 써놓은 플롯이 기억이 안나서(...) 결국 글이 다른 방향으로 가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8.04.01 17:39
    No. 3

    큰 틀은 무조건 짜 놔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18.04.01 18:07
    No. 4

    아, 물론 그 정도야 해 놓습니다. 이를테면 어떤 큰 사건이 일어나고 등등...다만 작은거, 이를테면 이 인물이 어디서 어디로 이동한다거나, 어떻게 행동한다거나 같은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4.01 17:38
    No. 5

    플롯은 짜도, 중간중간 계속 바뀌지만.
    그래도 큰 틀과 흐름은 따라는 편이에요.
    예를 들어, 등장인물.
    세계관 설정.
    후반부에 어떤 세계, 어떤 인물이 필요하냐.
    그걸 생각하고 하나씩 채워가는 느낌이에요.
    주인공의 능력도 그렇고요.
    신을 그리며, 주인공이 신이 되는 과정을 하나씩 채워가는 과정.
    그리고 큰 사건을 준비하고, 그 사건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써내죠.

    처녀작은 플롯 짜고 완전 무너져서, 진짜 하루하루 괴로웠고, 1만 2만 글 하루에 나와도
    지금 생각하면 쓰레기였어요.
    지금은 한편 한편 모두 의미가 있고, 뒷 이야기를 위한 이야기가 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흰색코트
    작성일
    18.04.01 18:11
    No. 6

    그정도까지는 합니다 ㅋㅋ 그게 없으면 애초 소설이 시작되질 않죠. 한데 아직 뒷 이야기와의 상호작용이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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