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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덩달아 준수님의 마음도 풍요로워 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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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넣은 미역국은 한번도 못봤는데 저는

아무것도 안넣고 참기름에 달달 볶아서 푹퍼진 미역국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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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닭과돼지는 못봤는데 새우나 된장넣은건 먹어봤죠. 근데 돼지국밥이 있으니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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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닭도 넣어요? 홍합/돼지/닭은 안넣어보았음.

전 미역국은 오로지 소고기인지 알았지만, 군대가서 삼치로 만들더라고요. 비린내가 엄청 나서....그날은 부대원이 대부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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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은 웬만한 육류와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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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미역국 매니아로서 강력하게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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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레시피는 정말 다양한데 만들기도 쉬움
라면 종류가 다양하듯 거의 모든 식재료로 만들수 있죠.
생선, 육류, 바다에서나는 거의 모든 해산물, 기타 야채, 버섯 등
소고기 미역국은 근래들어 대중적이긴하죠.
소고기가 예전엔 나름 비싼 식재료였는데 요즘은 그닥이니까요.
지역마다 특색있는 미역국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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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우 국거리가 생겨서 미역국 끓여 먹었네요~ ^^
미역국에 흰쌀밥, 김치만 있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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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홍합 미역국은 먹어봤는데 닭과 돼지는 아직이네요...!!
닭고기 미역국은 얼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닭고기 미역국도 만들기가 쉬우련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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