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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55 아메노스
    작성일
    18.03.27 22:53
    No. 1

    먼치킨도 성장형 먼치킨을 자주쓰지 완성형먼치킨은 잘 안쓰죠. 더욱이 처음부터 최강자인 주인공은 아에 안씁니다. 주인공이 처음에 강하면 강할수록 소설전개가 어렵거든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8.03.27 23:25
    No. 2

    실제로 그렇게 소화하는 작가 몇 없음 ㅋㅋ. 그냥 결국엔 파워 밸런스에 무너져서 오러 길이 더 길어서 내가 더 쌤! 이정도로 끝나거나 갈수록 단순해짐. 아니면 걍 갑질 하다가 스토리 산으로 가다가 끝나거나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3.28 08:42
    No. 3

    저도 성장형 먼치킨을 쓰고 있습니다.
    한번 완성형 썼다가 초반부터 글이 와르르 무너져서 ㅎㅎ
    어렵더군요.
    그런데 이번작 완결나면 완성형 먼치킨 써보고 싶어요.
    이제는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능력을 하나씩 드러내면서, 스토리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지금 쓰고 있는 건, 능력이 진화하며, 점점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지구평평설
    작성일
    18.03.28 08:52
    No. 4

    이수영작가의 쿠베린 재밌게 읽었는데...
    전민희의 데모닉도 약간 비슷하긴 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8.03.28 09:49
    No. 5

    먼치킨도 먼치킨이지만 작품을 연재하시는
    모든 작가님들이 대단하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하켄
    작성일
    18.03.28 11:08
    No. 6

    처음부터 주인공이 강하다->주인공이 다 때려부수면 모든 상황 종료된다->1권에서 완결.
    글쓴님 말 그대로입니다.
    먼치킨물에는 먼치킨물 나름의 곤란함이 존재합니다. 성장형은 꾸준히 쓸 거리가 생기지만 먼치킨은 '전투'가 아닌 다른 부분의 재미를 계속해서 생각해내고 전개에 써먹어야 되거든요.
    먼치킨일수록 전투를 길게 끌지 못합니다. 전투 전과 후에 공을 더 들이는 편이죠 보통.
    세상에 쉬운 글이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남이가
    작성일
    18.03.28 11:32
    No. 7

    완성형 먼치킨이 어려운게 완성형에서 사람들을 정상인으로 만들면 쓸 얘기가 없어져요. 사람들이 주인공을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존재라고 여기면 멋도 모르고 덤비지도 않고 뭘 해도당연하게 여기겠죠. 그럼 할 수 있는게 결국 적을 때려집는 건데 이미 먼치킨인데 의미가 없죠. 그래서 죄다 착각계로 써버리니 초반에 먼치킨에 재미느끼고 따라갔다가 뻔한 내용에 질리고 말죠. 아니면 주인공이 자꾸 정체를 숨기거나 봐주는데 고구마를 좋아하는 독자는 없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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