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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https://youtu.be/h3Ym9Cq5vxw
예고편을 보고 난 소감을 적습니다.
우선 게임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툼레이더 리부트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이 리부트는 상당한 호평과 더불어 판매량이 대단했습니다.
직접 플레이도 했고 재미가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예고편을 보니 게임의 배경을 상당부분 거의 그대로 적용한듯 보입니다.
게임 시나리오와 환경, 액션 등을 상당부분 재현했다면 이 부분은 기대를 하게 되는 대목입니다. 툼레이더 리부트의 라라, 적, 배경 등을 대부분을 영화화 한 것으로 보아 각색을 했더라도 그 분량이 많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며, 배경의 재현이 너무 똑같은 부분은 아무래도 CG의 힘을 빌린것 아닌가 싶은 부분도 보입니다.
당연히 CG를 이용했겠으나 특정 장면은 부분적이 아닌 거의 전부가 CG인 경우도 있어 보입니다.
아무튼 리부트의 장점을 그대로 물려받았다면 기대해도 될만한 액션이 나오리라 봅니다. 리부트가 인기 있었던 배경에는 중상 정도의 스토리지만 전체적인 구성과 액션 등의 만족감이 높아서였는데 영화가 이런 장점을 잘 표현한다면 나름 좋은 성적이 예상되네요
그렇군요. 전 예고편만 보고 직감적으로 평가한답니다.
예고편만 보아도 눈에 확 들어오는 영화와 주인공이 있지요.
툼레이더는 그렇지가 않네요. 여자도 평범하고, 무엇보다 액션을 펼치느 걸 잠깐 아왓는데
버겁더군요. 볼 때 그랬습니다.무엇보다 툼레이더의 여주인공은 카리스마가 있어야 합니다.
이 여자는... 없어요. 보이지가 않더군요. 거... 헝거게임인가 하는 것도 그렇더군요. 1,2,3편이 나왔는데 단 한편도 안 보았죠.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마션이나 인터스텔라보다는 그레비티가 훨씬 낫다는 것이 제 취향입니다.
취향은 확실하시네요.
일단 툼레이더의 여주인공이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은 기대치로 보면 되겠지만 현재 라라크포포드는 당분간 이 분위기대로 갈 겁니다. 리부트, 라오툼이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당분간은요.
나중에는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게 될지도 모르죠. 그건 미리 짐작이 가능합니다. 게임에서 원하시는 타입의 여주인고잉 등장하게 되면 다시 몇년이 지나 그런 캐스팅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좀전에 말씀드린대로 리부트와 라오툼이 모두 예고편 영상의 여주인공 같은 느낌이라...새로로운 라라가 등장했으니 영화의 성고여부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순 있겠지만 10년내엔 이런 분위기로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문과 댓글을 보고 툼레이더에 듣보잡이 캐스팅 됬나 했는데
영화 흥행이야 잘 모르겠지만,
여주인공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지금 헐리웃에서 가장 핫한 배우중 한명입니다.
티켓파워로 봐도 제니퍼로렌스나 스칼렛요한슨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지금 현재의 안젤리나 졸리하고의 비교는 말할것도 없겠지요.
물론 그래서 주인공이 교체된 것이겠지만요
저만해도 별로 관심 없는 장르지만 알리시아가 나온다면 한 번 봐봐야겠네 하는 생각이 들정도니까요.
크리스천 베일이 베트맨을 맡았을때도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크리스천 베일이 히어로물을 한다면 뭔가 종전의 뻔한 진행과는 다른게 좀 나오겠군.. 하는 느낌..
알리시아 바칸데르도 그런 기대감을 주는 배우에요...
오히려 걱정 혹은 기대감은
감독이 정말 거의 안알려진 감독이더라구요
보통은 이런 감독이 갑자기 대형 영화를 했을때 오히려 루틴에서 벗어난 의외의 신박함이 나오기도 해서 저 개인적으로는 궁금하네요.
라라크로포트는 졸리의 향수가 강한 히로인이긴 하지만
색깔이 다른 배우니 다른 느낌의 라라크로포트가 탄생하지 않을까 합니다.
걱정할만한 듣보잡은 아니에요^^;
제 생각입니다~
혹시 못보셨다면
[엑스마키나]를 보시면 그녀의 매력과 실력을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영화도 아주 잘 만든 영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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