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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현대인이라면 총은 들고들어가겠죠?
근데 걔들은 각성자 잖아요? 능력이 현대인이 쥐고있는 총이랑 다를게 뭐에요?
이 세상엔 각성자 없어도 사냥꾼 널렸구요
과거에는 훈련받고 나서긴 했겠지만 창칼들고 사냥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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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거 따지면 무협은 말이됩니까?환생은요?회귀는요?
빙의,초능력 말이 필요없죠? 상상을 구현해둔 글에서 현실성을 찾으신다? 당신자체로 이미 훌륭한 모순입니다
그냥 기사나 찾아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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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계관이 목숨을 거는 세계관이 아니겠지요. 헌터물에서 남주인공이 일반인이었나요? 헌터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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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장르소설이 그럼. 원래는 게임소설이었고, 그게 발전해서 던전만 가져와서 소설로 만든게 헌터물. 던전, 게이트..를 개연성있게 설명할려고, 신의 유희, 외계종족의 침략, ..등등으로 발전한거고..
헌터물의 헌터, 무협물의 고수, 환타지물의 마법사.. 장르물이 뭐 그런거지.
거기에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건 *소리일 뿐. 소설은 소설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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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물인데
내가 헌터로 각성했는데
위험하니 던전 안 들어가야지.
이럼 소설 진행이 안되잖아요...
원래 창작물들이 다 이런 것을.
유독 살인사건이 코난이랑 김전일 주변에서만 일어나는 것처럼. 그래야 이야기가 진행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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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러게욬ㅋㅋ 근데 옛날에 신대륙 개척하러 떠났던 사람들이나 사냥꾼들 보면 영 말이 안되는것도 아닌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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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연3, 4천이 실제론 많은게 아니죠
월3백정도면 벌 수 있는 돈인데
연1억은 벌어줘야 많은거에요
요새처럼 물가가 높고
단군이래 최고 소득 시대일 때
연3,4천이면 어디 명함도 못내밀죠
그저 몸 멀쩡하고 돈벌려는 의지 있는
백수가 아닌
그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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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서 공감을 안하는거 보니 님생각이 틀렸네요.
역사나 사회 경제 그리고 방산사업과 에너지사업 경제규모를 공부하시고 다시 생각하시면 이해가 될겁니다.
공통적으로 통용되는 세계관은 통용되는 이유가 있어요.
이 장르 개척한 사람들은 양판작가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세계를 설계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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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행동은 양판작가 판타지 소설을 보고 톨킨옹이 만든 판타지세계관 설정자체 까는것과 같은 행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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