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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설명만 잔뜩 많을 때. 논문 읽는 것도 아니고 설명이 많으면 하차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대화가 오글거리거나 학생들이 쓸법한 은어와 정치적인 스토리(잘쓰면 괜찮은데 답도 없이 이상하면 하차)같은것 쓰면 하차해요.
더 많은데 가장 중요한것은 소설에 집중이 안되면 하차합니다.

찬성: 9 | 반대: 0

비문이 많으면 격하게 하차 욕구를 느낍니다. 영화에서 흔들림 없는 카메라 영상은 기본이잖아요. 비문을 보면 초보 카메라멘이 찍은 영상처럼 구도도 안맞고 초점도 마구 흔들리는 화면으로 가득찬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찬성: 7 | 반대: 0

1. 같은 어휘가 자주 반복될 때.
2. 전개가 진부할 때.
3. 오탈자 및 비문이 많을 때.
4. 논리적인 비약이 많을 때.

찬성: 10 | 반대: 0

뻔한 설정

-학원물중에 배경 든든한 재수없는놈을 털고 남바완이 된다
-헌터물중에 운빨터져서 헌터자격증을 얻고 가입권유 거절하고 일단 혼자 논다
-헌터물중에 돈 쓰는건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몸값 흥정에 열을 올린다+템팔아먹은 몇백억 내지는 수 조 쌓아두고 자린고비질과 덤으로 푼돈으로 쫌생이질
-헌터물중에 일단 국가소속은 개xx들이라고 하면서 자기가 하는짓은 독재자급
-영지물중에 제대로 돌아가는 영지는 전혀없고 졸부들을 일단 갖고 놀면서 쳐죽임
-회귀물

찬성: 11 | 반대: 1

[왜] 에 대한 설득이 부족하면 하차하는 편이에요.

찬성: 15 | 반대: 0

1.진부한 전개- 예를 들면 동창회에서 달라진 모습으로 부자된거 자랑.
2.설정이나 개연성 부족 - 기본적인 자료조사도 안되어 있거나 말도안되는 내용.

전 두가지를 주로 보고 안맞으면 하차해요.

찬성: 7 | 반대: 0

혼잣말. 연극도 아니고 독백을 계속 해대면 참을 수가 없습니다. 거기다 어휘력 부족한 인간처럼 혼잣말이 ~군, ~하는군, ~이군 등 군 3연타를 보여주면 정말 환상적이죠.

찬성: 10 | 반대: 0

그냥 남의 글 고대로 쓴거나 다름 없는데 필명 하나로 먹고 사는 사람들 글

찬성: 7 | 반대: 5

1. 케릭터 상실.
등장인물의 특성이 (이랬다, 저랬다) 우유부단하다가 외강내유하다가 인물의 특성이 엉망일때

2. 인과관계 상실
원인도 없이 결과만 던지고 과정이 사라진 상황..
즉 원인과 과정 그리고 결과를통해서 다음 과정이 이어지는 줄거리가 연속적으로 이어져야 하는데, 뜬금포로 이어지는 엉뚱한 전개들..
대충 80년대에 스마트폰이 등장하는 부분이나, 2010년대에 조선시대 사상을 논하는 모습..

3. 황당한 가설.
있을법한 가정을 도입해서 이야기를 풀어야 보는 사람들이 납득하기 쉬운데, 전혀 납득할수 없는 요상한 상황이 정상이라고 우길때..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처럼 완전 짬뽕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현실과 짜장과 탕수육, 짬뽕이 (한접시에)혼용된 상황에서는 적응하기 어렵죠.

찬성: 8 | 반대: 0

1. 오타 비문을 지적하는 분들이 많은데 매회 같은 것이 반복 될 때
2. 주인공을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 주인공을 제외한 대부분의 캐릭터들을 개연성 쥐뿔도 없는 발암캐릭으로 등장 시킬 때
3. 작가님이 책으로 연애를 배운 것 같은 러브라인과 썸을 구축하실 때
4. 작가님이 설정한 장르와 맞지 않는 스토리가 등장할 때
(스포츠물인데 운동하는 내용 보다 다른 것에 더 관심이 많은 주인공/로맨스물인데 애들이 연애는 안 하고 지네 일에만 더 집중하는 경우/경영물이라면서 회사일은 안 하고 여캐들하고 썸이나 타면서 하렘물 루트등등)
5. 길어지는 사족, 쓸데없는 분량 늘리기, 없어도 될 만한 내용 우겨넣기

전 대충 이런패턴이 반복되면 선삭합니다...

찬성: 7 | 반대: 0

개연성 부족.
고무줄(기나긴 설명 포함).

찬성: 2 | 반대: 0

설정오류, 비문, 기본적인 맞춤법 틀릴때(한두개정도는 넘어감)

찬성: 0 | 반대: 0

주인공의 새로운 동기 부여 상실.

허약한 주인공이 '나는 강해질테야!' 라고 시작하고, 점차 강해져서 이제는 바위도 두토막. 이리저리 무쌍을 찍고 나서, 주변인이 알아서 기는데도 불구하고 '강해질테야!' 만 연발할 때.

그래. 잘 살거라. 하고 하차.

주인공이 노숙자 혹은 부랑자인데 '나는 부자가 될테야!' 하고 시작. 삼성같은 회사 열댓개를 소유했는데. '아직 멀었어! 빌게이츠보다 가난해!' 라고 할 때.

그래. 열심히 살으렴. 하고 하차.

주인공이 '꼭 복수하고 말겠어!' 라고 시작해서 복수를 다 달성하고서 '이제 뭐하지?' 하고 있으면 하차.

주인공이 '부유한 영지를 만들겠어!' 라고 시작해서 영지가 금싸라기 땅으로 둔갑했는데. '제국을 만들어보세!' 하며 전전긍긍할 때.

이봐. 너 언제부터 황제가 하고 싶었던 건데? 라고 느끼고 하차

주인공이 강렬하게 원하고, 누가 봐도 그것은 이미 달성 되었는데 주인공만 부정하면 하차.

찬성: 2 | 반대: 1

수백년에서 수천년이상 살았다면서 생각하는게 중2일때

찬성: 3 | 반대: 0

작가 쉴더들이 나타나서
“우리 작가님 잘못없어! 니들이 잘못한거야 빼애액!” 할때요

찬성: 5 | 반대: 4

소설인거랑 개연성 없어도 되는거랑 착각하고 개븅신 전개하는데 그거 쉴드치는애들이 "그러면 딴거보던가" "니가 글쓰던가" "100원내고 바라는것도 많네" "소설에서 뭘바람?" 이딴 우동사리찬 개소리 시작될때 하차함

찬성: 4 | 반대: 2

1.이해가 안 간다.
글의 내용이 이해가 안 가거나 등장인물의 행동이 받아들이기 힘들 경우
2.버티지 못한다.
흔히들 말하는 항마력 이라는 것이지요... 너무 유치하거나 창피한 행동을 할 경우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하차합니다.

찬성: 2 | 반대: 0

라노벨 냄새가 많이 나면 좀 힘들더라고요 저는

찬성: 0 | 반대: 0

일단 설정 붕괴+고구마...
주인공이 예를들어 냉혈한이다. 로 시작했는데
갑자기 막 다른 사람을 위해 밑도 끝도 없이 희생하거나...

최근에 한작품이 유료화되자마자 그렇게 진행되서....
물론 희생한 사유가 별도로 있는듯 했지만서도....
그순간 바로 설명하지 않으면 설정붕괴라고 밖에 느낄수가 없어요.
예전처럼 한권으로 보는게 아니니 그 편에서 어느정도 납득할만한 설명이 없으면
바로 하차하게 되는듯...

두번째로는 남녀차별인듯...
남자는 학살, 여자는 무조건 봐줌....
이런경우 하차....

찬성: 1 | 반대: 0

개연성이 무너지면 보기싫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이전에 헌터물 볼때 쥔공이 하루에 백만원 이상까지 벌더군요.. 근데 그돈모아 비싼장비사서 더위험한 사냥터가서 몇백벌더군요.. 쥔공은 딱히 강자나 수십억씰벌 욕심도 없는데 왜 몆억씩 투자해서 더위험한 사냥터가는지 납득이 안되더라구요.. 그런 의문이 들기시작한면 글에대한 흥미자체가 식어버려서 그냥 안봅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