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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완결은 도의적인 책임일뿐 의무는 아니죠..

화장실에서 큰일보고 비데나 휴지 안쓰는것을 누가 뭐라 합니까.. 그냥 찝찝함을 감수하고 사는 사람에게 [의무]라고 '밑 닦으라'고 강권할수 없습니다.

찬성: 3 | 반대: 1

의무는 아니겠지만 책임감은 가져야겠죠...?

찬성: 4 | 반대: 0

유료라면 당연히 내야되고 무료면 책임감은 가져야겠죠. 옛날에 조아라에서 독특한 소재의 로판은 꽤 봤었는데 요즘은 거의다 연중하거나 카카오로 가서 조아라 들어가보지도 않습니다

찬성: 2 | 반대: 0

1%미만의 소설을 제외하고 보통 대부분이 주제가 한글인 현대 추상 미술입니다. 텍스트라고 말하기엔 제 눈에게 너무 미안해지네요.

찬성: 1 | 반대: 2

유료들어섰으면 어떻게든 완결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똥닦는건 지사정이고 돈내고 보던건 내사정인데요.

찬성: 1 | 반대: 2

'웹소설 서바이벌 가이드'를 말하시는가 본데, 이 책의 대목이 상당히 왜곡되어 돌아다니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이고 저 '웹소설 서바이벌 가이드'도 매우 실용적인 조언이 많은 좋은 책이라 생각하는 입장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작가의 피드백 글을 링크 겁니다.

https://blog.naver.com/whuibin/221144625419

찬성: 1 | 반대: 1

개인적으론 유료화했다면 완결을 위해 노력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보통 글보면 초반에서 중반 가기직전까지는 왠만하면 볼만하자나요

중반 부터 결말까지 독자를 끌고갈능력이 있는 작가가 아니고
전업작가 할생각이 없으면 중반전까지 쓰면서 캐쉬좀 땡기는게
더 좋은가보죠.
본인이 쓰는글에 별 애착이 없나봐요.
어릴때 쓰던 일기나 글짓기도 마무리가 있는데 말이죠.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