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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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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으로써
이건 신을 도구로 사용하는 스토리가 예상 가능합니다. 만약 주인공이 신이라면 '신으로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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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베슬이 다른차원에! - 리치나, 불사신을 소재로 한 판타지.
밀림에서 온 헌터 - 그냥 헌터물. 밀림에서 왔다고 딱히 큰 특이성이 안 느껴짐.
지옥에서 - 귀환물. 주인공이 지옥에서 귀환한 귀환자거나,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
이번만은 정정당당 - 항상 야비하고, 비겁한 이생을 살다가 어떤 계기로 정정당당해지는 것.
신으로써 - 말 그대로 주인공이 신
악마가 비는 소원 - 악마가 어떤 종류의 소원을 빌고, 그에 해당하는 이야기들이 옴니버스 식으로 진행.

근데, 요즘 트렌드에 뒤쳐짐.

이젠 내가 용사하겠다. 가 제일 그나마 트렌드에 지지 않을 소재가 될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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