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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77 성실
    작성일
    18.02.27 17:46
    No. 1

    냉정히보면 이정현 두경민도 앞라인싸움에서 개털렸져 상대 압박에 하프라인 넘는것도 힘들어해서 코재감덕이 허웅넣거 그래도 부족해서 포워드들이 볼핸들링 햇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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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8.02.27 21:55
    No. 2

    이정현은 제 몫을 해줬죠. 홍콩전에서 날라다니고 뉴질랜드 전에서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전천후 슈터이면서도 공격조립이 가능하죠. 반면 두경민은 공격만 잘하고 센스와 패싱감각, 리딩등이 전무한 키작은 포워드인지라 한계가 있더군요. 누가 옆에서 도와주지않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난나비인가
    작성일
    18.02.27 22:22
    No. 3

    개인적으로는 만족한 경기였습니다. 물론 져서 안타깝지만 웹스터가 먼거리에서 쏘는 족족 들어가는데 이기기 힘들었죠. 우리나라보다 한 수 위라는 중국도 뉴질랜드한테 졌는데요 뭐 그래도 전반까지는 엇비슷하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로 김선형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거라고 모든 농구팬들이 생각했을겁니다. 아겜에서 다시한번 금메달 딸 수 있을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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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8.02.28 02:43
    No. 4

    현대농구 국대전에서 사이즈와 에너지가 되는 가드의 존재는 필수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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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8.02.28 01:16
    No. 5

    수비도 수비지만, 리듬슈터 필받아서 수비 위로 던지는데 막 들어가버리는 건 답이 없다고 보고요. 그래도 명색이 국가대표인데, 기습적으로 압박 들어오면 어쩔 줄 모르고 허둥대는 꼴은 이제 좀 그만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허훈이 핸들링 담력이 좀 되는 편이지만, 그거 빼고 나머지 모든 부분에서 조금씩 함량미달이고...
    저도 김선형이 그리워지더군요. 진지하게 김선형 이승현 있었으면 해볼만한 승부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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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8.02.28 02:43
    No. 6

    다음번에는 더 멋진 승부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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