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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6

  • 작성자
    Personacon 소설씁시다
    작성일
    18.02.27 17:42
    No. 1

    잉... 이래서 TV, 모니터는 LG라고 하는 건가.. 고작 2년 쓰고 그러다니... A/S 기간이 다 끝난 건가요??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8.02.27 18:05
    No. 2

    LG Vip 고객이어서 3년 서비스인데 삼성은 2년 넘었으니 서비스 기간 지났다고 합니다.
    수해난 것도 충격준 것도 난로 옆에 둔 것도 아닌데 무단히 저절로 고장나는 경우는 평생 첫 경험입니다.
    전에 삼성 카메라도 3년 지나니 수명 다 되어서 폐기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8.02.27 18:44
    No. 3

    LG도 뭐... 저희집 같은 경우 200만원 주고 산 TV를 3년 쓰니깐 나가서 A/S받으려니깐 메인보드가 나간거라고 39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52인치 TV였는데. 3년 사이 52인치 TV는 100만원까지 떨어졌고 65인치가 230만원 정도 하더군요. 이게 참 조금만 더 비싸도 그냥 새제품을 사고 말겠다 싶은 가격의 수리비라서..... 전 그냥 이번 기회에 65인치로 새로 사자고 했는데, 부모님이 멀쩡한 TV 그렇게 버리면 벌받는다고 굳이 A/S하시겠다고 하셔서.... 후..... 하여간 요즘 전자제품은 그냥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8.02.27 19:56
    No. 4

    돈은 내 손을 벗어나는 순간 소멸된 걸로 생각해야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돈 주기는 쉽고 받기는 어려운 게 만고의 진리 아니겠습니까!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29 강산(江山)
    작성일
    18.02.27 17:56
    No. 5

    저는 냉장고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하니까 그 다음날 바로 환불하시겠느냐? 교체 하시겠느냐고 해서 교체를 했습니다. 삼성 서비스 괜찮았는데 TV는 아닌가 봅니다. TV도 삼성으로 바꿀까 했는데.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8.02.27 23:03
    No. 6

    삼성으로 바꾸지 말기를 권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카메라 컴퓨터 테레비 삼성 것은 모두 스트레스 덩어리입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34 바람의책
    작성일
    18.02.27 17:59
    No. 7

    액정 패널이 나간 모양이네요.
    잘 고장나는 부위가 아닌데 고장나다니 뽑기 운이 없으신 모양.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8.02.27 20:00
    No. 8

    맞습니다. 뽑기운이 나빠서 불량붐품 아다리 된 것 같습니다.
    다음에 테레비 구입 때는 뽑기 운이 오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8.02.27 18:59
    No. 9

    옛날에도 수리비 청구는 일상이었어요.
    과거 비디오비젼이라고 해서 (브라운관)텔레비젼에 비디오기능이 있는것을 구입한지 한달만에 고장났는데, 수리비 청구하더라고요. 한달도 안되었는데 서비스 아니냐고 따지니까 그때서야 "수리한 부품값은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자동차 구입한지 두달만에 미션이 달라붙었어요, 빗길에 주행했다 한마디로 수해에 잠긴차량으로 간주하고 수리비 청구하더라고요.
    차에 불질르고 말성피울까 하다가 그냥 돈주고 차 찾아온 기억도 있네요.

    세상에 서비스 기간을 지키려는 기업이나 서비스센터는 없어요.
    어떻게든 소비자 과실로 몰아서 수리비 받아내려는 악독한 기업들만 있죠.

    심지어 모 대리점은 통신기계를 아주 구형으로 줘서 환불해 달라니 안된다고 우기기만 했어요.
    그리고 소비자 고발하려 알아보니 대리점이 시간만 질질 끌어서 15일 경과이후 환불불가 정책만 이야기 하더라고요.

    세상에 영업사원말 믿으면 이렇게 독박씁니다.
    호구같지만 사실은 상대 직원말만 믿어서 당한 일들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8.02.27 20:02
    No. 10

    악덕 기업은 살만찌고 행복하겠지만 소비자는 주머니 털려서 소매치기 당한 기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8.02.27 20:19
    No. 11

    인켈 티비 얼마안해요 큰거도ㅎㅎ그돈에서 좀만 더 보태면 새거사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8.02.27 20:41
    No. 12

    맞습니다. 맞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작성일
    18.02.27 20:24
    No. 13

    57인치 티비 12년째 멀쩡한 제 집이 이상한거였군요??!! 티비가 고장이 안나서 부모님이 바꾸질 안네요..ㅠ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8.02.27 20:44
    No. 14

    서비스 기사님 말씀이 옛날에는 TV 10년 쓰지만 요즈음은 아니라고 2년 수명이 당연하다는 듯 말씀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그런지
    작성일
    18.02.27 21:09
    No. 15

    삼성답네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8.02.27 21:28
    No. 16

    멋진 말씀입니다! 정말 삼성 다운 태도입니다. 2년 밖에 수명이 안 되면 중국 싸구려 사는 게 더 나을뻔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립빠
    작성일
    18.02.27 21:09
    No. 17

    같은 삼성도 제품마다 다르더군요. 그래도 삼성이 2년만에 고장이 잘나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8.02.27 21:30
    No. 18

    품질의 균일화 표준화 이건 벌써 1세기 전에 달성해야 하는데 이런 걸 어떻게 외국에 수출하는지 혹시 수출용과 내수용이 다른지 궁금했습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그런지
    작성일
    18.02.27 22:39
    No. 19

    막눈이라 그런가
    국산 중소기업 65인치 UHD 4k 티비 2년전에 사서 잘 쓰고 있네요(LG패널)
    세일 받고 쿠폰질좀 해서 아마 60만원대 정도에 샀던거 같아요

    수리비용 보니까
    제 티비는 지금 수명이 다 해도 돈값한 느낌이네요
    아직 쌩썡하게 잘 돌아지만..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8.02.27 22:58
    No. 20

    중소기업 제품 더 나은게 많은데 대기업이 광고 퍼부어서 소비자 농락하는 것 같습니다.
    200 만원이나 받고서는 하는짓은 뜨내기 한탕주의 같이 행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탈퇴계정]
    작성일
    18.02.28 01:44
    No. 21

    1퍼도 안되는 확률 뚫으셨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8.02.28 07:58
    No. 22

    1% 불량률이면 엄청난 숫자 이지요! 0.1 % 불량률이더라도 천만대 팔면 10.000대가 불량이니 엄청난 숫자 인줄압니다. 제로 디펙트를 향해 노력하고 책임져야 정상적인 기업 정신이라 생각 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CS소미
    작성일
    18.02.28 09:09
    No. 23

    ㅜ.ㅜ..엄청 속상하셨겠어요.
    전 최근에 LG TV 화면에 동그라미(?)가 나타나는 현상을 겪었는데..
    멀쩡했던게 그러니까 속상하더라구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8.02.28 11:03
    No. 24

    2년 지난 거면 새거나 마찮가지인데 돈 내고 고쳐야 하나 새로 사야하나 생각이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8.02.28 20:57
    No. 25

    고장이 잘나야 이익이 크게 돌아오죠..ㅋㅋ휴대폰이 튼튼하면 비싼요금 내가며 누가 쓰겠어요? 고장난김에 바꾸는거지...그로인해 엄청난 이익을 얻고있잖아요 휴대폰 제조사들 무상수리1년이면 1년간 고장날일없게 만들고 그기간지나면 잔고장부터 시작해서 큰 고장까지 비싼 수리비를 청구해서 수리해쓰는것보다 새로 사는게 더 낫다는 인식을 심어줘서 다시 사게만듬..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8.02.28 21:32
    No. 26

    그런거 같습니다 일부러 보증기간 끝나고 월부 끝날때 쯤 계획적으로 고장나게 설계한 것 같습니다. 안 그러면 매번 그렇게 날짜 맞추어 고장 닐리가 있겠습니까 나쁜님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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