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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1

  • 작성자
    Lv.25 gorockju..
    작성일
    18.03.07 03:57
    No. 1

    살만큼 산 노인들 중 살기 힘들어 해보는 소리죠.

    찬성: 4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34 바람의책
    작성일
    18.03.07 07:58
    No. 2

    문피아에도 보이고, 사용연령층 비교적 젊은 사이트에도
    한번씩 보이고 해서 딱히 노인만 그런 소리하진 않는 듯요.

    뉴스 기사 같은덴 자주 보이는 편이고 요건 나이는 알긴 어렵긴 하지만 상당히 많아서 그 전부가 노인일까 하면 아닐 것 같다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gorockju..
    작성일
    18.03.07 10:14
    No. 3

    나이는 젊어도 정신적으로는 이미 노인인 사람들 많습니다.

    찬성: 5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3.07 14:00
    No. 4

    대다수가 그냥 홧김에 너 죽을래 하고 말하는거나 같은 거라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거라면...제가 좀 심하게 말하자면 제정신 아닌거죠.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42 산하련
    작성일
    18.03.07 08:00
    No. 5

    북한에서 살래? 전쟁할래?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

    찬성: 3 | 반대: 17

  • 답글
    작성자
    Lv.34 바람의책
    작성일
    18.03.07 08:22
    No. 6

    이상한 이지선다네요.

    북한 안 가면 전쟁해야 함? 전쟁이 개인의 선택이란 것도 이상하고. 국가 수뇌부가 아닌이상;

    아님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비꼰 말이신지.

    의도가 뭔지 모를 덧글이네요.

    찬성: 6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3.07 14:01
    No. 7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라도? 저라면 그런 질문한 사람 무시합니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8.03.07 10:44
    No. 8

    그 피해를 무조건 피하고자하기에 상대방이 핵전력을 착실히 갖추어가는 와중 아무런 대응도 보이지 못하고 마지막 순간의 폭격도 거부하고 결국 실질적인 핵보유국을 북부에 두게 되었단 결과가 나오니 답답한거죠. 이스라엘이 아무 이유 없이 예방전쟁을 하던건 아닙니다. 당장 결과만 봅시다. 과거 북한은 핵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있습니다. 그 사이 남한은 그걸 막지 못했습니다. 북한이 불쌍하다며 안한건지 전쟁나면 너가 죽습니다 하며 못한건지 모르겠지만 둘다 솔직히 답답합니다.

    찬성: 6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34 바람의책
    작성일
    18.03.07 12:32
    No. 9

    요컨데 국민의 피해가 얼마나 나오든 상관없이 전쟁해서 국가의 이익을 가져올 수 있으면 해야한다는 말 같은데 제가 제대로 이해했나 모르겠네요. 일종의 전체주의 같은데 이런 시각도 있군요.

    과연 전쟁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을지 여부는 사람마다 이견이 있을 수 있고, 비전문가가 외교, 정세, 군사력을 제대로 고려않고 인터넷에서 내가 맞니 식의 주장하는 건 별 실속없이 분쟁만 부른다고 보기에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의도는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싶다니까요.

    찬성: 2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8.03.07 15:12
    No. 10

    가정에 가정이니 별 의미는 없지만, 단순무식하게 생각하면 핵'만' 없을 거 같은데요. 한국은 남 좋은 일만 시켜주고 황폐화된 국토와 상처뿐인 승리를 떠안지 않았을까요. 한국전쟁을 재개했다 쳤을 때 2018년에 한국이 지금만큼 먹고 살았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8.03.07 20:04
    No. 11

    얘기를 듣다보면 재밌는게 있어요. 안보팔이로 겁주는거라 비판하는데 자세히 들으면 겁 주려는건 딱히 그쪽도 다를게 없습니다. 너무 상황을 극단적으로 보려한다 비판하는데 평화와 전면전이라는 흑백으로만 보는건 그쪽도 다를게 없고요.

    찬성: 2 | 반대: 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8.03.07 21:52
    No. 12

    본인 감상으로 시작해서 감상으로 끝나시네요

    위에 말한것처럼 영변이든 어디든 선빵 날리면 중국은 감안하셨습니까.
    북한중국도 군사동맹협약이 있어요. 아시구 선빵 운운하십니까? 왜 빵삼옹은 개쫄보라서 안했을거같구요?
    또, 이스라엘은 뭐 우리랑 동급이구요? 이스라엘 핵 몇개있는지 아세요? 미국 산업전반을 장악한 유태인국가랑 한국이랑 같다고 봐서 이스라엘도 하는데 한국 운운하신건가요?

    안보팔이들은 뭐 그냥 다 단순화시켜요.
    이스라엘도 하는데~ 선빵치면 되는데~ 보복하면 되는데~맞고 참으면 xx이지 우리도 쳐~
    너네 하는거 별로 다를거 없네란 말도 뭐 연장선으로 들리구요.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8.03.08 09:47
    No. 13

    김영삼 때 미국은 여전히 도전자 없는 유일의 패권국이었고 중국은 미국에 반항할만한 영향력을 아직 갖추지 못했습니다. 그때 남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미국의 시선을 북한으로 돌리고 최소한 폭격을 통해 북한의 핵개발 시도를 방지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까? 이때 미국이 하겠다 마음 먹었다면 정말 중국이 미국을 막을 수 있었다 생각하십니까?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65 후RU
    작성일
    18.03.08 11:40
    No. 14

    세계 제일의 패권국가가 베트남 전쟁을 실패한 전쟁이라고 했는데.
    2차 세계대전에서 쓴것보다 더 많은 폭탄을 쓰고도 실패했는데.
    성공하리란 보장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겟네요.
    전쟁을 게임으로 배우셧습니까?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8.03.08 12:07
    No. 15

    2차 세계대전 이후로 미국이 패권국이 아니어서 6.25때 중공군이 도왔습니까?
    이때 중국 공산당은 49년에 건국한 내재된 정비문제가 시급한 나라였지만 순망치한을 말하며 참전했죠. 심지어 이땐 조중동맹조약조차 체결되기 전인데도 말입니다.
    더군더나 1.4후퇴때 한국 포기하고 망명정부계획까지 나왔던건 아시구요?
    1950년 당시 미국이 핵이 없었습니까, 북한이 핵이 있었습니까?

    그냥 또 감상일 뿐입니까? 미국은 패권국이니깐, 중국은 성장하기전이니깐 뭐 그런 감상으로 전쟁 내지는 선제타격론 운운하는건가요? 클린턴도 워게임 시나리오 받아보고 폭격중단했다고 자서전에 썼는데 차라리 클린턴을 욕하시죠

    지금 중국이 왜 미국이 북한한테 화내도 뭐라고 못하냐면 북한이 직접적으로 미국을 겨냥하기때문에 당사자논리에서 빠질수밖에 없는거에요. 직접적 위협이 되지 못하는데 폭격했으면 조약이행되는것이고 자동적으로 한반도는 전쟁터가 됐겠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8.03.07 22:09
    No. 16

    음. 말을 가리고 가려 쓴 제가 병신 같아지는 답댓글이네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8.03.07 22:31
    No. 17

    '단순무식하게'라 가정했으니 한반도에서 전쟁이라는 단어에 전면전을 떠올리는 건 자연스럽다 생각합니다. 그걸
    시야가 좁다 말할 수는 있어도, 흑백논리로 치부하는 건 논리적 비약이지요. 의도하지 않은 걸 의도했다 하고 해본 적도 없는 말에 대해 비판을 하시니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 걸까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8.03.08 09:50
    No. 18

    그쪽이라 말한건 반전주의자들이라 적은 부분을 그렇게 말하기 뭐해서 그쪽이라 적은거에 불과해요. 그 용어를 제외하고, 제 주장은 위에 적었고, 나머지의 어디가 어떻게 틀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쟁나면 다 망한다 항상 말하고 평화 아니면 전면전만 생각하는 것도 맞잖아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5 후RU
    작성일
    18.03.08 11:38
    No. 19

    미국이 뭐땀시 우릴 위해 전쟁 해줍니까.
    한국이랑 동맹 맺은것도 공산주의 몰아 내려고 동맹 맺은건데.
    김영삼 시절에 북한은 핵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있고 소련이 붕괴되고 중국은 최빈국중 하나여서 공산주의가 괴사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왜 그때 전쟁을 합니까.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8.03.08 12:06
    No. 20

    김영삼때 이미 핵개발 위해 차근차근 단계 밟아가고 있었고 94년에 겉으로는 중단했다가 02년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재개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5 후RU
    작성일
    18.03.07 12:42
    No. 21

    북한이 핵을 갖춘건 북한 잘못인데 전쟁 안 일으킨 우리 잘못이 되는군요.

    엄청난 논리적 비약입니다.

    지구가 인간 때문에 파괴 되고 있으니 파괴를 막기위해 인간을 줄여야 하는군요.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8.03.07 13:36
    No. 22

    잃을게 적나보죠...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59 세마포
    작성일
    18.03.07 15:42
    No. 23

    링크에 시나리오는 북한의 선제공격을 다 맞는다는 가정하에 나온겁니다.
    만일 진짜 전쟁이 시작되면 한미연합군이 선빵을 때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한미연합군이 선빵치고 시작하면 100만단위 사상자 절대 안나옵니다. 수천명 정도죠.
    물론 그것도 많은거지만요.

    찬성: 2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34 바람의책
    작성일
    18.03.07 16:19
    No. 24

    http://factoll.com/page/news_view.php?Num=4276

    이게 좀 더 자세히 나온 기사인데, 시나리오에 있는 거만 의거해 말하겠습니다.

    1) 사상자의 대부분은 포격 때문
    2) 한미 연합군이 가용한 모든 화력을 동원해도 북한 포병 병력 제거가 시간 당 1% 수준. -> 기습 선빵쳐도 며칠은 포 공격이 날아옴.
    3) 기습선빵이므로 정보 보안 상 국민대피령은 못 내림. -> 포격에 국민 노출. 적어도 하루에 만 단위 사상자 발생 가능성. 뒤로 갈수록 단위 시간당 사상자 수는 감소됌.

    이라 생각하고,

    우리 쪽이 선공일지 저쪽이 선공일지 어떻게 아시는지. 묻고 싶네요. 어느 전문가도 확언하지 못할 걸 너무 쉽게 이럴거다리고 말하시는 듯?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9 세마포
    작성일
    18.03.07 17:44
    No. 25

    대북선제공격시 피해가 어느정도인지는 전문가마다 말이 다 다릅니다. 저는 기강이 총체적으로 무너진 북한군이 과연 작계대로나 제대로 반격할지 의문이라 적다는 입장입니다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8.03.07 21:55
    No. 26

    아무리 그래도 수천은 우스갯소리죠.
    영변때 150만예상, 2004년 230만 예상입니다.

    수천명은 누가 말했죠? 수천이면 선빵치잔사람 지원받아서 해볼만 한데 ㅋㅋ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8.03.07 17:27
    No. 27

    https://nautilus.org/napsnet/napsnet-special-reports/mind-the-gap-between-rhetoric-and-reality/

    노틸러스 연구소에서 나온 원본.

    한글번역뉴스는 패쓰하고 원본 보시길 권합니다.
    물론 전 구글번역본.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9 세마포
    작성일
    18.03.07 15:48
    No. 28

    그리고 전쟁이 두렵다고 양보만 하는것도 하수입니다. 오히려 그게 더 전쟁 확률을 높힐수도 있습니다. 2차대전때 영국 프랑스의 방관이 독일의 자신감을 점점 키워서 결국 더 큰 전쟁이 터졌죠.

    적당히 강약 조절을 하면서 북한을 다루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전쟁을 쉽게 애기하는 사람은 두 부류라 봅니다. 안보팔이와 하류계층
    안보팔이들은 북한과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한번씬 텐션을 높이는거고
    하류계층들은 딱히 잃을게없단거죠.

    찬성: 6 | 반대: 3

  • 작성자
    Lv.25 돌힘
    작성일
    18.03.07 19:06
    No. 29

    자기일이 아니고, 강건너 불구경이라고 생각하면 불구경은 흥미롭지요.
    싸움구경도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당사자라면?????????

    산너머 총소리와 대포소리만 들려도 전쟁하자는 99%이상은 도망갈겁니다.
    전쟁피해가 작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 피해에 자신과 가족이 포함되면 다른소리를 할겁니다.
    전쟁이 나면 총력전을 해야하지만, 그 전까지는 전쟁을 피해야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6 offe
    작성일
    18.03.07 19:31
    No. 30

    전쟁 시나리오 소위 워게임이라 부르는 것들은 어느정도 걸러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라크전쟁때만 해도 미국은 전쟁 시나리오에서 매번 패전했지만 실전은 정 반대였죠. 정치/외교적인 메세지가 담겨있지 않은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우리나라 군대가 이렇게 빈약하니 예산을 더 달라. 너희 전쟁하면 피해 막심하니 알아서 기어라. 이런 것들 말이죠.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3 화씨
    작성일
    18.03.09 15:21
    No. 31

    그냥 현정부가 싫어서 전쟁 나길 바라거나, 대형사고 터지길 바라거나, 올림픽때 사고 터지길 바라거나 하는 사람들 있던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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