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를 들어 어떤 제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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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으로 된 제목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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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 가도 요즘 신작 무협은 거의 없어요. 문피아가 변했다기 보다 무협시장 자체가 줄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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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판 자체가 마이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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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이 너무 마이너 해졋어요 ㅋㅋㅋㅋ 그 무협의 감성같은게 요즘 트렌드랑 안맞나봐요 제목 지뢰는 저도 공감하는데 그 지뢰 뚫고 읽어보면 재밋는 작품도 있으니 한번 평 검색해보시구 도전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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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가 어느땐데요~ 정말 오랜만에 왔나봐요?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소설들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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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아니지만,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이라는 제목의 글이 있는데요 이것도 마음에 안 든다면 아마 현재 문피아의 글 대부분에 흥미를 느끼기 힘들것 같습니다 무협장르는 근래들어 비주류 취급 당하는게 현실이니, 작가들도 손을 잘 안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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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만리행 추천합니다. http://novel.munpia.com/21768
예전 고무림 혹은 문피아와는 많이 다르긴하죠ㅎㅎ
오랜만에 오셨으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하지만 종종 들러보시다보면 금세 익숙해 지실 수 있을겁니다. 부디 좋은 작품을 찾으셔서 즐감하시길..
어딜가던 이제 무협소설은 보기힘든거같네요
틀따닥닥 따닥따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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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에 패배한 거예요.
칼에 취한 밤을 걷다 추천합니다.... 제 인생작
이제 무협은 카카오페이지가 훨씬 더 많고 질도 높아요
볼만한 글 찾기가 정말 힘들어졌죠.
무협장르는 지금 거의 사장되다시피 했습니다. 기존작가가 쓰는 무협을 제외한 신작도 일년에 몇개 안나올겁니다.
아..제목지뢰 격하게 공감합니다. 진짜 요새 신작 제목들 다들 왜 그러는건지.. 물론 개중에는 트렌드에 맞추느라 제목만 개판이고 글은 괜찮은 경우도 있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혐오스러운 제목은 그냥 존재만으로도 혐오스러워요. 차라리 십수년전 양판들의 성의없는 제목이 낫지, 이건 뭐..
저도 제목들이 바뀔때부터 봐왔지만 제목만 봐선 알아보기 힘들어서 베스트 게시판만 주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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