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볼 때가 27권까지 나왔을 때인가
이번에 처음부터 다시 보기 시작해서 51권까지 봤는데
중간에 조금 지루한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
그런대로 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긴 턴의 소설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만화방에서 다른 세상으로 날아가서 그 세상에 잠시 지쳐있던 몸을
힐링하고 돌아오는 기분
집에 돌아오는 길 나만의 공상에 빠져 매 순간 주인공의 선택이
다른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
그런게 좋습니다.
달빛조각사를 다시 봐야하나
이 주인공을 보면서 저도 절약하려고 노력하는데
술은 거의 절제를 하는데 담배는 쉽게 끊어지지가 않네요.
아무튼 턴 길게 아기자기 한 이야기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