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궁금하네요. 최근 보는 작품들 중 몇 개가 “재미로 보는 단계”에서 슬슬 “관성으로 보는 단계”로 넘어가기 시작하긴 했는데... (원래 그 다음에 “의무로 보는 단계”가 있긴 했는데 요새는 그 단계 없애고 그냥 접음) 정말 극소수 빼면 이렇게 넘어간 이후 원래 재미를 회복한 경우는 못 봤네요.
보통 몇 화 정도 늘어진다 싶으면 작품 접으시는지?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궁금하네요. 최근 보는 작품들 중 몇 개가 “재미로 보는 단계”에서 슬슬 “관성으로 보는 단계”로 넘어가기 시작하긴 했는데... (원래 그 다음에 “의무로 보는 단계”가 있긴 했는데 요새는 그 단계 없애고 그냥 접음) 정말 극소수 빼면 이렇게 넘어간 이후 원래 재미를 회복한 경우는 못 봤네요.
보통 몇 화 정도 늘어진다 싶으면 작품 접으시는지?
저는 지금까지 읽은 작품들 중에 진짜 읽기 정말 싫을 정도 수준이 아니면 다 선호작 박아놓습니다.
그리고 그걸 폴더로 구분해서 읽고 있는 소설을 구분합니다.
그래서 읽다보면 1. 매일 나오자마자 읽고 싶은 소설 이 있고,
2. 딱히 지금은 안끌리지만 모아보면 재밌는 소설 이 있고,
3. 재미는 없지만 관성으로 보게 되는 소설이 있고,
4. 이제 흥미가 떨어진 소설들이 있죠
전 4번은 일반 폴더로 보내버리고, 3번은 읽는 목록에는 있지만 읽고 싶어질때까지 안읽고 냅둡니다. 그러다 보면 읽고 싶어지면 읽는거고 아니면 일반 폴더로 보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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