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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3이 제일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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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후랑 파프니르꺼 보시면되겠네요
그정도가 이사이트 표절마지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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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이런 데 글 쓰는 사람이 표절 같은 짓을 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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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파프니르님의 세계관 따오기까지가 문피아의 표절 마지노선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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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1번 표절이라고도 하기 뭐한게..재벌물은 죄다 똑같은 스토리라서..2번이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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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적당히 반복될 수밖에 없어요. 다른말로 클리셰라고 하죠. 다만 그안에서 얼마나 바리에이션이 일어나느냐, 그리고 세계가 얼마나 참신한가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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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기준으로 저작권 침해 판례를 참고하십시오.

창작성 있는 표현을 보호합니다. 객관적 사실, 역사적 사실같은 창작성이 없는 부분은 판단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인물, 사건, 배경 등등의 아이디어를 보호하지 않습니다.

문장, 문단 단위로 비슷하지 않더라도, 전체적인 줄거리가 일정 이상 유사한 경우 저작권 침해를 인정한 경우도 있습니다.

저작권 침해 판례는 저작권자의 권리와 창작의 자유라는 문제에 대해 고민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가 표절인가는 그 부분에 대해 고민하시면서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경우에 더하여 작가가 표절하려는 마음으로 쓴 경우가 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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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도 되지 않을까요. 2면 무협은 거의 박살이에요. 개인적으론 2와 3모두라고 생각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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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중에 가장 나쁜건 케릭터 동기가 변하는 주요 플롯라인들을 계속해서 표절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경우 소재만 다르게 하면 아예 다른 작품으로 느껴질정도로... 구분이 힘들거든요.
구조적으로는 같은 작품인데 분석하지 않으면 다른 작품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잘못 표절 제기했다간 독자들한테 역풍맞기 쉽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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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책임을 물지 않을 뿐. 모두 표절이라고 봅니다. 장르계가 좀 마이너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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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정확한건 문장표절이겠지만.
어떤 글의 클리쉐 A~Z를 순서대로 다 가져다 써도 결국 표절이라고 봄.
글이 그렇게 전개되는 설정마저 비슷하면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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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작가라면
1번에서 스스로 접음

즉 장르에는 제대로 된 작가가 없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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