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원래 주인공 먼치킨 소설들은 극초반에서 중반정도 까지 성장하는 구간이 제일 재밌죠. 이 시점 까지는 작가님의 필력이 보통 정도만 되도 대다수가 좋아하는 소재이기 때문에 몰입이 잘 되지 않나 싶어요. 근데 성장이 어느 정도 끝났을 때 부터는 진짜 작가님의 필력과 센스가 없으면 매 화 마다 비슷한 패턴만 반복이 되니 질려버리는 것 같네요.
특히 재벌,연예계 소재가 요새 인기많아서 쓰시는 작가분들이 많으니 독자입장에선 더 질리기 쉬울지도요..
연예계 물은 가수로 데뷔하나 배우로 데뷔하나 나중가면 연기 노래 다 하고 그러다 중국일본진출 하고 헐리우드 진출하고
재벌물은 회귀한 기억가지고 재개발 되는 땅 사서 이득보고, 주식으로 이득보고, 석유나 자연재해로 인한 선물시장 노리고, IT업체 먹어버리고 등등등
패턴이 죄 똑같으니 믿을건 작가님의 필력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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