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18.02.05 15:07
    No. 1

    원래 주인공 먼치킨 소설들은 극초반에서 중반정도 까지 성장하는 구간이 제일 재밌죠. 이 시점 까지는 작가님의 필력이 보통 정도만 되도 대다수가 좋아하는 소재이기 때문에 몰입이 잘 되지 않나 싶어요. 근데 성장이 어느 정도 끝났을 때 부터는 진짜 작가님의 필력과 센스가 없으면 매 화 마다 비슷한 패턴만 반복이 되니 질려버리는 것 같네요.
    특히 재벌,연예계 소재가 요새 인기많아서 쓰시는 작가분들이 많으니 독자입장에선 더 질리기 쉬울지도요..
    연예계 물은 가수로 데뷔하나 배우로 데뷔하나 나중가면 연기 노래 다 하고 그러다 중국일본진출 하고 헐리우드 진출하고
    재벌물은 회귀한 기억가지고 재개발 되는 땅 사서 이득보고, 주식으로 이득보고, 석유나 자연재해로 인한 선물시장 노리고, IT업체 먹어버리고 등등등
    패턴이 죄 똑같으니 믿을건 작가님의 필력 뿐..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소설씁시다
    작성일
    18.02.05 15:13
    No. 2

    극공감... 읽다가도 너무 비슷한 패턴만 반복되니까 재미없어서 몇 화씩 건너 뛰기도...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6 오이스터
    작성일
    18.02.05 20:36
    No. 3

    연예계물은 초반에 능력얻으면 딱히 이렇다할 성장이 없는것도 큰 단점이죠
    야구물은 일단 강심장,제구력,관심법 기본장착 하고 나오고 결말도 메이저리그로 정해져있고
    재벌물은 회귀에 경쟁상대는 죄다 호구라
    다들 비슷비슷해서 결국 필력싸움인듯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