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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8

  •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25 10:36
    No. 1

    우선 생각이 틀리는게 아니고 생각이 다릅니다. 그리고 유료화 하셨다면 어느 정도 각오는 하셨어야 합니다. 돈을 지불한 사람의 기대와 글의 진행이 다르면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물론 1편에 단 댓글은 각자의 판단에 따라야겠죠. 정답은 없습니다. 그 정도는 괜찮다는 분도 분명 있을 것이고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냐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건 글쓴 분 본인이 판단해야지 다른 사람이 판단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찬성: 13 | 반대: 10

  • 답글
    작성자
    Lv.78 장스
    작성일
    18.01.25 11:02
    No. 2

    잘못 쓴건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까 흥분해서 적었는데 그래도 다른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조금 머리가 식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18.01.25 11:01
    No. 3

    인터넷의 폐해죠. 전 그래서 글 읽을 땐 밑에 달린 댓글 안 봅니다.

    찬성: 5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78 장스
    작성일
    18.01.25 11:03
    No. 4

    으으 주변에서 그런 의견이 많더군요. 댓글 보지 말라고.ㅠ.ㅠ

    찬성: 4 | 반대: 4

  • 작성자
    Lv.56 sicarius
    작성일
    18.01.25 11:10
    No. 5

    그렇게 싫은댓글 다 욕하고 차단하시고 문피아안 개구리 되세요

    찬성: 9 | 반대: 27

  • 답글
    작성자
    Lv.56 sicarius
    작성일
    18.01.25 11:11
    No. 6

    그리고 네이버가서 탈탈털린다음에 "역시 문피아가 따뜻하군요." 이러면서 다시 문피아하시고요

    찬성: 11 | 반대: 26

  • 작성자
    Lv.78 장스
    작성일
    18.01.25 11:20
    No. 7

    ???제가 못쓸 말을 적었나요? 누굴 공격한 것도 아니고 울적해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을 뿐인데 여기에 다시 공격 댓글이 달리네요...

    찬성: 6 | 반대: 4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18.01.25 11:29
    No. 8

    저도 처음엔 그렇게까지 강하게 말할 필요가 있나, 같이 판타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좋게 좋게 얘기하면 안되나... 싶었지만... 지XX이랑 약XXXX이 쓴 것들 읽고 조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자본 시장에 재화로 등장한 이상 이러한 반응은 피할 수 없습니다. 독자는 이 작품을 판단하는 데 돈과 시간을 써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이 둘은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인간에게 가장 중한 것 중 2개를 투자해서 작품을 읽었는데 기분은 기분대로 더러워지고 얻은 것도 없다면야 이렇게 '읽지 마라'고 얘기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진짜 작품이 구려서가 아니라 '이 작가는 망해야 돼' 이런 악의적인 의도로 하는 건 문제가 되겠죠. 조직적으로 이럴 경우 영업방해 등으로 소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찬성: 1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18.01.25 11:30
    No. 9

    당장 영화판을 보더라도 골든 라즈베리상처럼 아예 공개적으로 그러는 것도 있으니... 크게 보면 딱히 그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28 [탈퇴계정]
    작성일
    18.01.25 11:31
    No. 10

    그런 댓글 달려도 케바케인게요. 글을 재밌게 읽으신 분들이 있다면 쉴드댓글 또한 달립니다. 글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는게 현실.
    그렇다면 글의 재미와 흡인력으로 얼마나 많은 팬을 만들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찬성: 8 | 반대: 2

  • 작성자
    Lv.78 장스
    작성일
    18.01.25 12:01
    No. 11

    다시 생각해보면 기대감을 가지게 했는데 그 기대를 채우지 못한 실력에 반성해야겠네요. 아 더슬프네요...댓글 처럼 차라리 무슨 목적을 가지고 처음에만 재밌게 하고 나중에 의미없이 글자수를 채운거면 모르겠는데...걍 능력 부족이라니.ㅠ.ㅠ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28 [탈퇴계정]
    작성일
    18.01.25 12:47
    No. 12

    자신감을 가지셈. 까는 거 옹호하긴 했지만 세상 모든 사람이 까도 작가님이 최선을 다해 썼다면 그걸로 된 거임.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99 사래긴밭
    작성일
    18.01.25 12:17
    No. 13

    1편에 악평을 달면, 그걸 반대의견 있는 독자가 방어하기 위해 때때로 1편 댓글을 확인하거나, 작가가 글 뒤쪽이나 공지로 도움 요청을 해야 하겠군요.

    저는 필요할 때 작가가 직접 댓글을 관리하는 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상품평 조작이라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이 도착하기 전까지 상품에 대해 알기 어려운 일반적인 온라인 판매에 비해, 웹소설은 직접 읽고 취향 여부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아깝다면, 조회수 추천수 연독률 등으로 판단할 수도 있지요.

    무엇보다, 자신의 취향이 다수의 취향과 일치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남의 평가에 의지하기보다 직접 읽고 판단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찬성: 2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28 [탈퇴계정]
    작성일
    18.01.25 12:46
    No. 14

    일단 댓글 모아보기 있는 플랫폼이 대부분이라 즐겨보는 소설 악평이 1편에 달렸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꼭 1편에 직접 가보는 것뿐은 아닙니다.
    (모아보기 기능이 있으면 사실 악평이 어느편에 달렸는가는 사실 중요하지 않음. 최신댓은 호평일 경우가 많을테니)
    그리고 온라인 구매를 예로 드셨는데 그런 방식이면 온라인 상품 구매에는 반품&환불이 있기때문에 악평을 남기면 안됩니다.
    그런데 소설에는 반품도 환불도 없네요.....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사래긴밭
    작성일
    18.01.25 13:25
    No. 15

    저는 문피아에서 소설을 찾기 전까지는 추천글이나 추천글의 댓글을 참고하기도 합니다.

    소설을 찾은 후에는 연독률을 보고 판단하거나 직접 무료분량을 읽으면서 판단하고 소설에 달린 댓글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다른 분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제 경우는 문피아 소설에 달린 댓글은 상품 리뷰나 상품명이 아닙니다.

    찬성: 2 | 반대: 6

  • 작성자
    Lv.77 벤팁
    작성일
    18.01.25 14:21
    No. 16

    그냥 자기 취향만으로 그런 댓글을 적는다면 독자의 문제지만 가끔 보다보면 누가봐도 아닌 글도 있기 마련이니까 케바케인것같네요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8.01.25 15:04
    No. 17

    인성의 문제이기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듯.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8.01.25 16:15
    No. 18

    개인적으론 조아라에서 읽을 만한 글 찾을 때 그런 댓글이 참 도움이 됩니다. 거기서는 작품이 정말로 별로면 여러명이 그런 댓글을 달고 실제로 읽어보면 그러하니깐요.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죠.
    문제는 괜찮은 글인데도 악의적으로 그런 댓글을 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아니면 진행이 사이다패스들의 마음에는 들지 않거나...그런데 그런경우는 다른 독자들에 의해 반박 댓글들이 거의 달리더군요.
    글을 파는 작가입장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고 비록 바람직한 행동도 아니지만 소비자인 독자로서는 좀 도움이 되는 댓글들입니다.
    사실 글이아니라 옷이나 기타 다른 인터넷 상품들도 대부분 그런 상품후기들이 달리기 마련입니다. 정말 괜찮은 상품도 꼭 악의적인 댓이 달리더군요. 하지만 괜찮은 상품이라면 긍정적인 피드백이 그런 글들을 가려주지요.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99 mo***
    작성일
    18.01.25 17:44
    No. 19

    문피아에는 그런 댓글이 별로 없는데 옆동네는 프리미엄들은 1화부터 아예 붙어다녀서 판단하기 참 좋더라고요.. 정말 재밌다면 정주행하는 독자분들이 쉴드 댓글도 달아주시고 그럴겁니다. 재미없으면 모르겠는데요.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96
    작성일
    18.01.25 18:48
    No. 20

    조금 극단적인 예를 들어볼게요. 만약 투명드래곤 1화에 그런 댓글이 달려있다면 님이 1화하차댓글에 비공감할까요? 그냥 그렇다고요. 진짜 개똥같은 글을 읽고 자기같이 피해보는 사람이 줄었으면 하는 마음에 쓰는 댓글일 수도 있죠. 정담엔 작가가 더 많아서 반대 오지게 달릴거 각오하고 씁니다.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25 19:03
    No. 21

    그래서 제게 반대 10개나 달린 건가요? 크게 욕 먹을 댓글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작성일
    18.01.25 19:06
    No. 22

    그냥 정담은 하고싶은 말 하고 찬성반대는 신경 안쓰느게 좋아요.
    워낙 찬성 반대 조작이 많아서ㅋㅋ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18.01.25 19:17
    No. 23

    신경은 안 씁니다. 어차피 입장 차이가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나와 같은 입장이어야 한다는 법이 없죠. 그리고 저와 반대의 입장인 분들이 많다고 해서 제가 잘못 사는 건 아닐테니까요. 최대한 다듬어서 오해의 여지를 줄인 댓글을 어떻게 이해하고 반대를 달았는지 궁금했을 뿐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8.01.25 20:36
    No. 24

    내용 스포만 아니면 딱히 상관없다고 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6 배고픈디
    작성일
    18.01.26 01:11
    No. 25

    재미없는 글 재미없다고 댓글로 남겨주는 선발대 문화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글이 실제로 지뢰라면 그런 댓글들이 판칠 것이고, 극소수의 생각일 뿐 실제로는 수작이라면 그에 반박하는 댓글이 많겠죠. 어느 쪽이든 실제에 가까운 평가가 가능합니다.
    근데 달한 말 쓰는 것만 허용하고 별로인 부분을 별로라고 못하면 그건 일종의 상품평 조작이죠.
    이런 점은 확실히 옆동네 조xx가 잘 돼 있습니다. 거긴 1화 댓글에 지뢰면 지뢰라고, 볼 만하면 볼 만하다고 수십 개 씩 달리거든요. 한 두명도 아니고 그렇게 여럿이 달면 대체로 맞는 부분이 많더라고요(재미는 주관이 강하게 작용하지만 맞춤법이나 개연성은 다소 객관적인 부분이라). 조아라에서 1화 댓글이 호평일색이라면 저는 믿고 봅니다. 다만 문피아 댓글란은 정말 수준 이하의 작품들도 호평만 가득한 경우가 많아서 다소 신뢰가 안가더군요.
    이런 문화가 정착하면 좋은 글 쓰는 분들이야 반가울 것이고 자기 글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싫을 수 있겠죠.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쿨스타
    작성일
    18.01.26 04:45
    No. 26

    글이 재밋고 볼만하면 어지간해서 댓글안보고 안달려고 합니다.
    댓글보는순간 동조하는 비평 댓글이 생기고 그러다보면 처음 느꼈던 재미라던지 감상이 변질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진짜 글에 대한 아쉬운점이라던지 이상한 부분이라던지 불만이라던지 생길때만 사람들도 비슷한 반응인지 살펴보고 어느정도 참고해서 댓글 다는 편인데 참고하게되면 주관은 약해지고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움.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44 曉月
    작성일
    18.01.26 10:33
    No. 27

    선발대 댓글이라고 하나요? 그런게 도움된적 많았습니다. 정말 재미없는 작품이었는데 댓글에 호평일색이라 읽어보다가 낚인적이 많아서 말이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6 지나가는1
    작성일
    18.03.22 16:26
    No. 28

    엄밀히 말하면 영업방해죠 문피아내에 비평/추천란이 없는것도아니고 남의 장사집 입구에서 흉보는격이니까 아무리 개엿같은 작품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쯤은 있을수도 있는건데 거기서 다쫒아내면 그 사람이 접할 기회조차 없애버리는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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