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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주변에 80이 넘어서도 일하시면서 옹돈줘가며 사시는 분들도 많던데요.

찬성: 3 | 반대: 0

생각해 보면 언제나 보이는 것과 생각하는 것과 원하는 것과는 좀 다른 양상으로 앞날이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지나가면 뻔하지만 말입니다.
뻔한 날들이었으니 앞날도 뻔할 것이라는 건 아니더군요.
70 되어서 에잇, 그때 괜히 걱정했네, 그러실 확률이 훨씬 높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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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때가서 생각해봐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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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의 조건들로만보면 어떻게든 벌어서 최소 전세금은 마련해둬야하고 병원비는 사보험과 건강보험으로 커버해야죠.

현재 조건들로만 보면 노인빈곤이 심각하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복지제도가 더 좋아질꺼라고 봅니다. 그러니 지금은 일단 투표잘하고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만큼 절약하면서 준비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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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꼼꼼히 살펴서 잘하는 수 뿐이지 싶습니다.

찬성: 2 | 반대: 7

꿈을 가지세요
목표를 세우시고 달리세요
무엇을 하시던 열심히 사세요
손가락질 받을 짓 생각하지 마시고 하지도 마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세요
나이가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지만
먼 미래에 일어날 일 보다
현재 내가 충실히 살고 있는지 무엇을할지 고민하시고 달리세요
그러면 보상은 따라올겁니다
뻔한 대답이지만
이 뻔한걸 하기 힘듭니다
저도 그렇네요
덕분에 힘받아서 글쓰러 갑니다

찬성: 3 | 반대: 1

국가를 보면 답이 나오죠.
국민연금보면 자체 수익이 아니라 나중에는 아래세대 연금으로 위세대 연금주는 구조죠.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은 국가는 최저만 보장해줄테고
나머자는 본인 스스로인데
일자리 없는 기간이 최소 40년.
방법은 두가지죠.
가정내에서 해결. 즉 자식에게 손벌리기.
다른 하나는 임대소득.

많은 분들이 지금 힘들다 자식 안놓겟다하지만
길게 보면 그것도 보험입니다.
다르게 생각할 분도 많겟지만.

찬성: 3 | 반대: 6

생존을 자신의 '부'가 아닌 타인이나 국가에 의존한다는 것은 '극빈자'를 뜻하지요.
근면과 절약이 없으면 '극빈자'되는 것은 시간 문제임다.

어떤 30대 처자 야그가,
'실버타운'에 들어갈 자금 10억을 목표로 돈 모은다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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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을 모울려면 평생 번돈이 20억은 되어야 하니 쉬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는 10억 있어도 집 한 채 값이니 집 있다해도 먹고 살수 있는 것이 해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모기지 년금 신청해도 부채 빼고 내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충분하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주택 팔고 중소도시에서 3억에 빌라 사고 7억을 임대 소득 부동산을 취득하면 되는데
보유세 소득세 의료보험 폭탄을 맞으면 생활비 소득이 힘드니 상당히 공부를 해야합니다.

4억 아파트 월세가 백만원이니 7억이면 백 오십 정도 입니다. 그러니 이 자금으로 생활비 취미 생활 병원비 마련하려며는 부동산과 세법 공부를 열심히 해서
최대한의 소득을 올리려며는 많은 노력과 발품을 팔아야 가능하겠다 싶습니다.
임대 소득도 취득세 각종세금 수선비 공실손실 부동산소개비은행 이자도 만만찮은 비용이니 3할은 비용으로 공제해야 합니다.
그러니 좋은 집보다 투자금에 대한 소득율이 높은 쪽에 괸심두고 부지런히 실제 답사를 많이 해야 합니다.
아직 이런 자금도 못마련 하신 분은 어떻게 하면 지금 소득으로 노후에 체면 유지를 할 수 있을까 구체적으로 생각해야지 세월은 엄청 빠릅니다.
나이든 분 한번 아프면 천만원 쉽게 날라가니
최소한 두분 의료비 2천은 통장에 있어야 하고 장기 입원하게 되면 두명에 6천은 의료비가 있어야 할 듯하니
젊을 때 미리 생각해 두지 않으면 나이들어서 인테리 고학력 빈곤자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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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국민연금 207만원 수령하는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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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이 밥하고 청소하고 말벗해주고 놀아주고 다 해주겠죠...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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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무서울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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