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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평균임금으로 계산한 수치같네요. 평균임금에는 퇴직충당금,4대보험료 회사부담분, 식대교통비피복비소모품등 복리후생비 등이 모두 포함되거든요. 물론 세금공제 전 기준으로요. 그래서 실제 받는 임금과는 격차가 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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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자체는 거짓이 없고요. 다만 그 통계를 해석하고 분석하는 사람이 오류를 범하죠. 또 그 기사를 전하는 사람이 왜곡하고요.

예를 들어 한사람이 1억을 벌고 다름 9 사람이 100만원을 벌면 평균 연봉이 얼마가 될까요?
하지만 체감은 확 떨어지겠죠?
다른 부분도 많습니다. 실수령액과 명목상의 연봉이 차이가 크니까요.
거기에 성과급을 어떻게 포함하느냐 인센티브 어떻게 포함하느냐. 통계의 왜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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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정부에서 서류 날아오면 급여 담당자들이 적어서 주기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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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기사를 보니 6월 기준(성과 및 상여 제외) 세전, 그리고 회장부터 임시직까지 전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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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평균의 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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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회장부터 ~말단 까지 전부 합한것이죠
그래서 실제하고 다릅니다

현실 방영 평균 급여를 조사할려면 상위5% 하위 10%를 빼야 하는대 그렇게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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