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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8.01.23 09:47
    No. 1

    아시아 신화에서 중국은 극히 일부분이죠.신화들의 공통 분모로 보아 크게 북방 신화와 남방 신화로 나눌 수 있는데도 이 범주에 들지 않는 지역과 신화가 아시아엔 무지 많습니다.
    그런데도 동양사는 대학 교수나 학과만 봐도 현재 중국사 전공자가 너무 많습니다. 아마 그래서 그럴거에요... 동양사 교양 강의도 대부분 중국사...
    만주의 추모신화, 동명왕 전설과 연관되는 중앙아시아 신화나 북방 신화(유목민)는 아쉽게도 상아탑에서는 밀려있습니다. 그러나 관련 저서는 제법 있으니 관련 저서를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야원(夜猿)
    작성일
    18.01.23 10:17
    No. 2

    신화 쪽은 무지합니다만, 아시아 역사가 중국사 위주가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 쪽은 거의 중국의 영향을 받아 온 게 사실이라 중국사를 배제하면 서술 자체가 어려울 정도니까요.
    특히 한국사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게 중국사인 만큼 국내에서는 중국사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도 당연한 일이겠죠.
    남아시아나 서남아시아의 역사를 강의해 봐야 관심갖는 사람 자체도 극히 소수일 것이고...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8.01.23 10:27
    No. 3

    중국사는 그러한 면이 있으나, 그렇다면 방송테마를 중국신화라고 했으면 차라리 나았을 법 했다 라는 취집니다.

    예전에 서양역사를 볼 때 비슷한 시기에 여러 나라에서 만들어진 비너스상이 등장하는데....이걸 그냥 한나라에 국한해서만 보는 식이죠.

    이번 방송은 극히 일부의 신화를 전부인양 호도했다는 생각입니다.

    찬성: 3 | 반대: 2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8.01.23 10:48
    No. 4

    마하라바타! 라마야나!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58 세마포
    작성일
    18.01.24 13:30
    No. 5

    대놓고 중뽕 방송 아니었나요? 도올 나와서 시진핑 찬양하는 기사보고 어이가 없던데;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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