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부업,취미 입장에선 덜팔려도 이름만 알리면 되는데 전업 입장에선 하루에 1편씩만 써도 1년에 365편 편당 100원×유료 독자 3000×365편 이면 1억 9백 5십만원 작가가 다 갖는게 아닐테고 문피아에 얼마 나눠주고 세금내고 무료화수 빼고 어쩌고 하다보면 기대수익 기준이 나오니 입장차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유료독자 적다고 연중치는 사람들은 도태시켜야 합니다.
(심지어 이런 글도 읽었슴다. "우리도 사람이다. 먹고 살아야 하니 우리를 먹여살리면 쓰지." 습작글에 돈과 시간을? ㅋㅋㅋ)
대~~충 얼렁뚱땅 구상하고선 글을 설렁설렁 쓰다가 '어? 안따라 와? 그럼 접고 다른 것 쓰보자.' 이런 마인드인 것 같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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