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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8.01.27 03:09
    No. 1

    하나만 틀어도 됩니다. 약하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8.01.27 07:38
    No. 2

    진짜요? 왜 그런거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민효신
    작성일
    18.01.27 07:43
    No. 3

    보통 동파되기 쉬운 곳이 땅속에 묻힌 수도관이나 혹은 집 안에 있는 수도꼭지 부분이 아니라 실외에 노출된 계량기 부분인데... 이곳이 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물이 흐르도록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선 한 곳만 틀어놔도 계량기 부분에 물이 흐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8.01.27 08:53
    No. 4

    오옷. 효신님 천재임 감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1.27 09:08
    No. 5

    과연 그러하더군요.
    집안으로 들어오는 수도는 실외 계량기 부분을 통한 그 한 길입니다.
    흐르는 물은 얼지 않는다는 진리를 적용해야 할 지점이 바로 그 지점이더군요.

    요즘은 낮에도 동파한다고 해서 계속 물을 조금씩 흘리고 있는데
    욕조의 수도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물로 쌀을 씻어 밥을 짓고, 그 물을 용변 후 변기에 들이붓고, 그 물로 세수 하고 이빨 닦습니다.

    그래도 24시간 내리 틀어놓으니까 욕조 끝까지 물이 찰랑찰랑한데, 한방울씩 똑똑 떨어지게만 해도 된다고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그걸로 물이 흐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극미의 흐름으로도 얼지 않긴 할까.
    자신이 없습니다. 물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수도계량기를 또 깨먹어도 좋다는 용기가 없어서 차마 그렇게까진 못하고 물이 이어지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가늘게 뽑아 흘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 뒤로 수도는 콸콸 잘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민효신
    작성일
    18.01.27 09:14
    No. 6

    저도 상상만 해보건데 똑똑의 타이밍이 관건이지 싶습니다. 또...오...옥... 똑... 은 불안하고.. 똑똑똑똑똑 정도면 어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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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1 손님온다
    작성일
    18.01.27 09:47
    No. 7

    ㅎㅎ. 실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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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온밝누리한
    작성일
    18.01.27 21:44
    No. 8

    틀때 집에서 가장 낮은 꼭지를 틀어야됨...손쉽다고 위에것을 틀었는데..밑에것은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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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8.01.29 10:25
    No. 9

    모든 수도꼭지를 다 틀어놔야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댓글 보고 저도 하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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