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걸 누가 예상하고 막아요? 할로윈이라고 이렇게 몰려들줄 누가 예상이나 했겠어요? 대체 거기서 뭘하고 놀길래 그 많은 인파가 몰리지?코시국이 끝난것도 아닌데 노마스크로 사람들이 꽉차있던데 개쌍놈들이 술집에 자리 없으니 길에서 술쳐먹고 약빨고 그러다 우르르 몰려가서 생긴일일듯....어린이날 유원지에서 사고 안나고 한일월드컵때도 광화문에 사람 빽빽들이차도 사고 안났음 시민의식은 정말 최고수준임 다만 술들어가고 약빨면 맛이 가버리는거지...천천히 이동하면 이런일이 왜생기겠어요?객기부린다고 소리지르고 밀어버리라고 해서 다들 쓰러지는데도 웃으며 뒤에서부터 밀어대고 그러다 밟고 지나가고 그러니 생긴사고...이걸 누굴욕해? 통제못한 경찰? 인파가 몰릴걸 예상해도 안일한 대처한 정부? 딱 하나 있네 코로나 시국 끝났다고 실외 마스크 벗고 단체모임도 허용한놈들...
왜 그렇게 화가 나셨어요? 그 골목은 지하철역이 이어지는 골목이라 원래 사람들이 몰리는 골목이에요. 마약 때문이 아니라요. 그리고 이전에 행사했을 때에는 거리 통제해서 그만큼 인원이 몰렸어도 전혀 사고가 나지 않았던 곳입니다. 마스크 안쓰고 있는 부분들은 저도 답답하다 느끼기는 하지만 님은 과도하게 흥분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건 확실하게 인재고, 사고의 원인은 제대로 방비하지 못한 지자체 문제입니다. 고인이 된 사람들 모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대형 사고는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님에게는 이런 일이 안 닥칠 거라고 확신하실 수 있나요? 대중교통에서 조금만 삐끗해도 일어날 수 있는 게 예기치 못한 사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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