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독자. 과거엔 그렇게 끝나는 관계였다면 지금은 판매자와 소비자, 그 사이에 중개인이 껴있는거 아님?
연재하면서 가장 대박터지는 유료직후 5 ~ 10편까지는 지급유예해놓고 연재 완료시점에 지급하든가 유저신고로 무단연중 확인시 계약파기 위약금 및 환불이라든가, 뭐 어떤 방식으로든 무단연재를 못 하게 강제성을 마련해줘야 돈 내고 보는 독자들 편의봐주는거지.
진짜 15년 넘게 문피아 쓰고있지만, 그냥 이제와선 글세상문피아가 아니라 장르문학마피아 문피아인듯. 양아치 다 됐어요. 무단연중 이런거 얘기가 언제부터 나왔는데 돈만 벌면 끝인가. 플랫폼 차원에서는 매번 묵묵부답...
돈 100원씩 쌓여서 몇십편 몇백편 보다 무단연중하면 이젠 작가보다 문피아가 훨씬 악질 쓰레기로 느껴지고 정떨어짐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