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개인적으로 그부분은 표절이라고하기 힘들다고 여기는것이... 그렇다면 600작가가 나무상자가아닌 플라스틱상자로했다면 표절이란 모든의혹이 사라지는걸까요? 개연성부분에서 따져보자면 600작가의 그 게이트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마지막여행지와 관련되어 택배로보내졌단 설정인데 거기에 주인공이 무의식적으로 손을넣어 개입할만한 구상을따져보자면 저는 상자외에는 떠오르는것이 없거든요 굳이나무일필요가 있었겠냐마는... 타댓글에서 손바닥과 손가락이 무슨차이가있냐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그상황에서 주인공이 진짜 핀셋이라도 찾인왔어야했던건지... 저는기본적으로 작가가 생각이있는존재라면 표절을할리가없다 를 전제로생각하기에 이런생각의차이가 생기는걸수도 있겠네요
다른 작품은 안읽어 보았지만 심슨 에피소드는 보았습니다.
그 에피소드에서는 대야 안에 하나의 세계가 들어선것으로 이미 그 자체가 하나의 폐사회입니다. 대야를 움직인다고 다른곳의 모습을 비추거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500이나 60은 과거와 판타지로 연결되는 설정이고 주인공이 영향을 끼치면 그 사건이 현실에도 영향을 미치는 형식입니다. 또 상자를 움직이거나 초점을 맞추는 식으로 상자안의 세계가 변합니다.
위에서 손을 넣어 개입할 상황이 상자 말고는 생각이 안난다고 하시던데 우리는 현대를 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렛 피시등을 만지고 익숙해져서 액정 조작은 익숙하죠.
만약 거울이었다면 여자가 위험해 처햇을때 손을 안뻗었을까요? 거울이라서? 이미 나를 비추지도 않는데, 스마트폰처럼 조작하려다 손이 거울속으로 들어갔다. 이런식은 안되나요?
아몬님도 이미 원작이든 소설이든에 영향을 받아 상자가 아니곤 안된다는 고정관념이 덧씌워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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