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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던전은 몬스터 잡으러 들어가는거고, 게이트는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곳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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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설정하기 나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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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누나와 인디아나존슨 형이 탐험하고 다니는 곳은 주로 던전,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아광속으로 시공을 넘어다니는 것은 게이트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현판에서는 거의 던전이나 게이트를 크게 구분짓지 않는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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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마다 설정이 다르긴 한데..
보통 레이드 물에서는 던전 = 게이트 경우를 많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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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의 설정마다 다르거나 비슷하겠지만..
제가 봤던 소설들은 대충..
던전은 클리어해도 사라지지 않고 몹이나 보스몹이 어느정도 시간되면 리젠..
그래서 대형길드들이 독점해서 입장료 받거나 보스몹만 잡거나 하고..
게이트는 주로 보스몹 잡으면 사라짐..
외계침략의 통로로 주로 이용되므로 어느정도 시간안에 처리하지않으면
몹들이 게이트에서 빠져나와서 도시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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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생각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게이트는 말 그대로 문이고, 게이트 너머 던전으로 갈수도 있고 게이트 너머 미션지역으로 갈 수도 있는 것이니 게이트는 말 그대로 사냥 또는 미션지로 가는 통로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게이트를 던전이라 하는게 아니라 통로...이계일수도 던전일수도 .....
클리어 하면 사라지지 않느냐....뭐라 부르던 안에서의 일을 마무리 하면 그 입구가 닫히는 것이니..역시 문이자 통로라 이해하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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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이든 게이트든 큰 틀로 보자면 헌터들의 돈벌이 수단+인류의 적+몬스터들의 둥지니까 같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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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던전 개념을 차용해서 게이트를 만든게 아닐까요?
현대에 이 세계의 몬스터가 사는 공간과 이어지는 문이 열리며,
주인공은 그 안에서 레이드(사냥)을 한다.
던전의 현대적 개념, 이라고 시대로 구분지어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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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혼동된 경향이 있는데, 게이트는 그냥 문입니다. (형태가 꼭 문일 필요는 없지만,) 입구라고 번역해도 좋겠죠. 영화로 알려진 스타게이트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그 게이트 너머가 던전일 수도 있고, 외계행성일 수도 있고, 다른 차원일 수도 있고, 우주공간일 수도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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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은 흑마법사나 마족등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집을 만들고 그곳에 몬스터들을 풀어 놓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요. 던전에 들어가면 끝에는 보스 몹이 있죠.. 보스몹을 잡으면 그 던전이 해체 되고 끝나는 개념이죠...
게이트는 말그대로 차원 문이라고 보시면 되요. 다른 세계로 이어진 문이죠. 윗분 설명처럼 외계행성일수도 있고 우주공간일수도 있고 던전일수도 있는겁니다.

요즘 나오는 헌터물에서 게이트와 던전이 헛갈리시는건..게이트를 통해서 던전으로 들어가기 때문일겁니다.

게이트는 간단히 생각하시면 도라에몽에서 나오는 어디로든문 같은 개념이라 보심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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