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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55 국수먹을래
    작성일
    17.12.12 16:43
    No. 1

    그 작가분이 티를 못내지만 속으로는 엄청 고마워 하실거예요. 아 이런말을 하기에는 저는 그 작가분을 모르지만;;;
    그리고 물론 가슴 아픈것은 이해하지만.. 그 작가분은 더 심한 욕을 먹으면서 자기 길을 걸어가지 않을까요..

    힘 내시고. 한분에게 힘을 줬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잘은 모르지만.( 그러고 보니 전 아는게 없네요. 소설에 대해서도. 그 작가분이 누군지도. 자세한 상황도;;)
    오히려 그런 걸 감수하고 쓰셨기 때문에 하신 추천이 더 가치있는 거 아닐까요.

    아 자삭했다는 글은 방금 보았지만...;;;

    어.. 어쨌든 좋은 일을 하셨던 거예요. 힘내세요.
    마음에 상처받지 마시고요. 살다보면 긴가민가 하는 일이 참 많은거 같아요..그럴때 주관을 선택하는게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막상 저도 그렇거든요.
    아 갈림길이 너무 많은 인생;;

    찬성: 6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3 승천하라
    작성일
    17.12.12 17:08
    No. 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2.12 17:34
    No. 3

    독자의 추천글이면

    '재밌으니 그대들도 읽어보기 바람^^)'

    이런 것인데,

    문피아에서는 추천글쓰면, 재미없으면 책임지라며 인감증명하고 집문서 걸으라는 기세여서,
    이게 추천란인지, 영업총판 란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찬성: 2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7.12.19 15:17
    No.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공감되서 현웃 뿜었네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12.12 18:32
    No. 5

    추천글에 이런 분들에겐 어울릴 것 같다. 이런 분들에겐 안 어울릴 수 있다. 라고 적어 놓으면 한결 공격이 덜할 거라 봅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2.12 18:37
    No. 6

    문피아에서 그나마 추천란이 공신력도 있고 파급력도 있는 게시판인데 잘 생각해보시면 이런 독자들의 신랄한 비판 댓글이 있기 때문인 겁니다, 그정도 댓글 반대횟수가 못견딜것 같으면 추천하지 말아야 합니다,,,그래서 상업성 추천글들이 억제되고 진정한 독자 게시판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추천 하나에 작가들이 다들 고마워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찬성: 6 | 반대: 18

  • 답글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2.12 18:53
    No. 7

    저의 어그로는 정말 대단합니다, 10분만에 조회 9증가에 반대 6개는 여기 게시판 역사상 처음인듯 ㅎㅎㅎ ....

    찬성: 4 | 반대: 15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2.12 19:04
    No. 8

    문피아에서 작가가 독자에게 추천글 쓰지 말라고 부탁하거나, 추천글 삭제요청을 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습니다. 그런 현실에서 님의 덧글을 읽어보세요.

    하물며 저게 공신력이면 나무위키는 진리의 바이블이 되겠네요.

    추천글이 독자가 손모가기 걸고 추천해야 합니까? 추천글은 반대가 필요없어요. 찬성이 많으면 많이 추천하는거고, 적으면 덜 추천하는거지.

    추천하겠다는 사람에게 대놓고 꿇으라고 하고, 작가가 부랴부랴 달려와서 비판에 대해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매맞는 장이 공신력이라고 하면 누구나 반대를 찍겠죠.

    찬성: 14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96
    작성일
    17.12.13 11:52
    No. 9

    반대 테러 넘나 꿀잼이자너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2.12 19:10
    No. 10

    문피아 추천란이 활성화되고 많이 보는 건 게시판에 글 올린 분 정도의 반대 댓글이 얼마든지 용인되기 때문인겁니다, ,감상란 비평란이 전멸한게 뭐라고 보십니까?, 독자가 안들어오기 때문이지요. 우쭈쭈만 있다면 뭐하러 독자가 들어갑니까 , 솔직한 작품감상보러 들어가는 겁니다, 조작된 우쭈쭈는 역겹습니다....

    찬성: 6 | 반대: 13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2.12 19:16
    No. 11

    이해를 못하겠네요.
    문피아의 감상란과 비평란은 손님 떨어진다고 문피아에서 여러차례 손봣습니다.
    심지어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앱에서 안보일 때도 있었어요.

    그리고 님이 지금 글에 쓰셧잖아요.

    [솔직한 작품감상보러 들어가는 겁니다]

    감상란 국이나 끓여먹고 추천란에서 본다는게 정상입니까? 이해를 못하겠네요.
    뭐하러 존재합니까? 감상란.

    하아...계속 물고 늘어지는 듯 해서 더 안쓰겠습니다.

    찬성: 5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99 무례한
    작성일
    17.12.12 19:26
    No. 12

    님이 말씀하시는 그 감상란에 비평글이나 불편글 쓰면 바로 삭제입니다, 요 몇주간 한두번 본게 아닌데 저만 본걸까요?...그나마 추천글 댓글에 솔직하게 좋다 싫다 그정도는 용인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대체 작품 우쭈쭈해야 하는 게시판이 몇개인겁니까 ㅎㅎㅎㅎ.연재한담 추천게시판 작품홍보게시판,감상란 비평란, 전부 우쭈쭈 뿐이네....

    찬성: 7 | 반대: 13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2.12 19:45
    No. 13

    하아....참..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지만, 안한다고 했으니 안하겠습니다.

    찬성: 5 | 반대: 4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7.12.12 23:14
    No. 14

    그럼 추천란 댓글에는 좋은말만 적어야 하나요? 님은 추천했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어떤한 점 때문에 별로여서 하차했다. 이게 무슨 잘못이 되나요? 안좋게 본 사람이 있으면 또 좋게 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걍 각자의 차이인데

    찬성: 10 | 반대: 8

  • 작성자
    Lv.11 은둔충동
    작성일
    17.12.13 00:24
    No. 15

    현재 문피아에서 유일하게 제 구실하는 리뷰란이라서 홍보효과가 크고, 그런 까닭에 이런저런 조작시도가 꾸준히 시도되고 있는 곳이라서 나름 엄격한 검증이 치러지는 공간이 추천란이죠.
    저 같은 경우는 다양한 평가를 한번에 볼 수 있어서 편하긴 하지만, 확실히 추천글 작성자 입장에서는 기분 상할만한 문제라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 좋아서 '추천란'에 '추천'한 건데 바로 댓글에 반대 의견 주르륵 올라오면...
    차라리 '추천란'에서 '리뷰란'으로 바꾸고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정착시키면 어떨까 싶네요.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8 wwwnnn
    작성일
    17.12.13 16:23
    No. 16

    문피아는 자유롭게 의견 나누는거 안좋아해요. 감상란에 비평글들 달리니까 비평란 만들어서 격리 조치 하기도 했고 연중작가 목록 같은거 만들면 글삭하고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6 배고픈디
    작성일
    17.12.13 01:43
    No. 17

    노잼이라거나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등의 감상은 개인적인 것이라 호오가 갈릴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얼마나 많은 수의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댓글을 다는지, 얼마나 많은 수의 사람들이 노잼이거나 개연성 없다고 댓글을 다는지가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평가의 척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조아라에선 노블레스 투베 상위권에 올라온 작품이라고 하더라도 1화에 선발대라고 댓글들이 무슨 따개비마냥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거기서 '~~화 까지 본 사람으로서 주인공이 개노답임, 호구임, 개연성이 없음, 그냥 필력이 구림 혹은 설정이 괜찮음, 꿀잼임, 쥔공이 개성있음, 볼만한 수작임, 작가가 글을 잘씀' 이런 댓글들 주루룩 달려 있는 거 쭉 훑어보면 대강 느낌이 옵니다. '아, 이거 어떻겠구나', '내가 싫어하는 요소만 가득하구나 or 나한테도 재밌겠다'
    근데 여기서 신기한 건, 100%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게 꽤나 적중률이 높은 평가라는 거죠. 잘 썼다 싶은 작품들은 1화부터도 그 작품의 필력을 칭찬하고 실드쳐주는 댓글이 월등히 많습니다.
    근데 개연성이나 맞춤법, 주인공의 판단의 합리성 등에 의문을 제기하는 댓글이 첫 화에 월등히 많은 경우엔 거의 개연성 밥 말아먹고 맞춤법도 엉망이며 주인공의 행동을 많은 독자들이 이해하지 못해 댓글로 지적합니다.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잘 쓴 작품들끼리 놓고 뭐가 더 재미있냐 하는 건 솔직히 취향 차이로 극명히 갈릴 것이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지만, 분명히 객관적으로 봤을 때 작품의 맞춤법이나 개연성 등의 수준이 낮은 작품들은 있어요. 원래 잘한 것 중에 더 잘한 것 찾는 건 어렵지만, 못한 거 찾기는 쉬운 법이거든요. 스토리의 재미는 주관적 요소니 차치하고서라도 작품 내적 오류가 빈번한 경우는 못 쓴 글이죠.
    그런데 그런 작품들도 다 추천란에 올라오고 다 재밌다고 칭찬해주며 우쭈쭈 해줘야 합니까? 추천란이 진짜 의미 있으려면 이런 식으로 냉정하고 비판적으로 달리는 댓글이 분명 있어야 합니다.
    작성자분이 어떤 작품을 추천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어떤 작품이든 그런 비판적 댓글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재미있게 봐서 추천하는 건데 왜 남들이 거기에 반대되는 의견들(난 재미 없더라, 개연성 떨어지더라, 오타 너무 심하더라)을 다냐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런 식의 논리가 적용되는 순간 진짜 말도 안되게 저급한(맞춤법은 유아 수준에 개연성 안드로메다로 승천) 작품이라도 그 누구도 거기에 비판적인 댓글을 달 수 없을테니까요. 그러면 글 쓴 사람은 누구나 다 무분별하게 자기 작품이 추천란에 올라갈 기회가 열리는 것이고, 지인 추천으로 죄다 올리겠죠.
    지인 왈: 난 재밌었다. 왜 너네가 난리냐 내가 재밌다는데?
    결국 추천란이 의미 있게 쓰이려면 자기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작품이 별로다라고 댓글로 말할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진짜 잘 쓴 글이면 그 이상으로 좋다는 댓글도 달릴 텐데 뭐가 걱정입니까.

    찬성: 5 | 반대: 5

  •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7.12.19 15:22
    No. 18

    싸늘하다... 이 추천글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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